싱어송라이터 유현의 1인 프로젝트 "너의민낯"
파르페파오의 첫번째 싱글 앨범 <너의민낯>은 지난 디지털싱글에 이어 1년여만에 발매된 첫 싱글앨범으로 어쿠스틱한 연주가 돋보이는 track 1 <너의 민낯>과 타이틀곡인 track 2 <성장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픽토그래퍼 함영훈이 본인의 작품 <Love III. 03.>을 자켓 표지로 하는 이 앨범의 전체적인 아트워크를 맡았으며, 원을 기본으로 한 하트의 재구성을 통해 이 앨범에서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다.
곡소개
1. 너의민낯 : 파르페파오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제목과도 같은 track 1의 <너의 민낯>은 편안함의 단계에 접어드는 연애와 휴일의 일상에 대한 이미지를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로 그리기 시작한다.
'일상 속에서 무심히 바라보다 문득 보이는, 모든 이의 민낯’을 모티브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관계에 대한 노래라 할 수 있다.
2. 성장판[TITLE] : 타이틀곡인 track 2의 <성장판>은 성장판이 닫힌, 즉 다 큰 어른의 시점에서 돌아본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곡으로 경쾌한 드럼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