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잡을 데 없는 기교와 달콤한 사운드(레오니다스 카바코스)”
- 데일리 텔레그레프
“(유자 왕은) 감탄할 만한 재능의 소유자”
- 더 가디언
그리스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는 2013년 발매한 베토벤 소나타 앨범으로 2014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실내악/앙상블 퍼포먼스’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같은 해 리카르도 샤이와 녹음한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앨범으로 영국 ‘가디언지’로부터 “카바코스는 놀라운 균형감을 유지함과 동시에 본능적으로 우아한 연주를 선보였다.”라는 극찬을 받은바 있다.
카바코스의 협주곡에 이은 두 번째 브람스 앨범인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는 중국 출신의 차세대 피아니스트 유자 왕과 함께 녹음했다.
앨범에는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요제프 요하임에게 헌정한 스케르초를 비롯하여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2번과 브람스 자신이 연주해 초연을 선보인 소나타 3번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