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이 앨범은, 이효정의 자작곡 8곡과 편곡자로 참여한 4곡의 재즈 스탠다드를 담고 있으며 뉴욕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뮤지션들이 참여하였다. 그녀만의 음악적 색깔이 묻어나는 곡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방인으로 살았던 지난날의 경험들과 그녀의 가치관이 녹아있는 가사들도 흥미롭다.
달콤 쌉싸름한 음악을 느껴보고 싶다면 강력 추천.
1. 프로필
2. 상처 난 손가락
3. Lost Mind
4. Angel Eyes
5. 유토피아에서 온 남자
6. 보헤미안처럼
7. Work Song
8. 소금꽃 나무
9. O Pato
10. 파업
11. 소주
12. Like a Bohemian (English & Acoustic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