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포니스트 Kenji Omae가 리더작으로서는 3번째 정규 앨범인 “Story Time”을 발매하였다. 그의 2번째 정규 앨범인 “Not So Deep” 이후의 4년 만의 작품으로서, 이 앨범에서는 그동안 그가 한국에서 자주 연주하였던 그의 자작곡들과 두 곡의 편곡된 스탠다드(Ask Me Now, East Of The Sun)를 포함하고 있다.
그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앨범으로서, 모든 작업이 뉴욕에서 이루어졌다.
색소폰 쿼텟 (색소폰, 피아노, 베이스, 드럼) 구성으로 이루어졌으며,
참여한 뮤지션들을 살펴보면, 피아노에는 그의 1집 앨범에 참여하였으며 현재 Jack DeJohnette’s New Quintet의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George Colligan이, 베이스에는 현재 뉴욕 재즈신 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베이시스트 중의 한 명인 Matt Penman이, 드럼에는 여러 밴드의 드러머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또한 리더로서도 본인의 밴드를 이끌고 있는 Jochen Rueckert가 참여하였다.
1. House Of Candy
2. Ask Me Now
3. K-Bop
4. Glow Rocks
5. Roadmap
6. The Platypus
7. Add It Up
8. East Of The 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