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머큐리 어워드 ‘올해의 음반’ 노미네이트!
맨체스터 출신의 어쿠스틱 재즈 트리오 고고 펭귄
블루노트 데뷔앨범 [Man Made Object]
피아노 연주자 크리스 일링워스, 베이스 연주자 닉 블랙카, 드럼 연주자 롭 터너로 이루어진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고고 펭귄! 피아노 트리오가 들려주는 어쿠스틱 일렉트로니카 사운드 [Man Made Object]!
필립 글래스를 연상시키는 미니멀한 크리스 일링워스의 피아노 연주와 미디로 찍어낸 듯 정확하고 반복적인 리듬을 이어가는 드럼! 재즈를 바탕으로 한 일렉트로니카 질감을 보여주는 고고펭귄의 블루노트 데뷔 앨범!
이번 앨범[Man Made Object]는 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컴퓨터로 원하는 곡을 만든 후, 실제 트리오 연주를 통해 곡을 완성시켜 탄생하였다.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한 유려한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1차 디지털 싱글
를 시작으로, 몽환적인 맬로디와 일렉트릭 베이스, 드럼이 잘 어우러진 ‘Branches Break’, ‘Weird Cat’, ‘Smarra’ 등 빠른 템포의 리듬과 몽환적인 타건이 어우러진 어쿠스틱 일렉트로닉 재즈 10곡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