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P THE BEAUTY OF TIME FLOW “세월의 아름다움을 지키다”
Jazz Pianist 김강리의 첫 번째 EP앨범
변치 않고 또 머물러 있지 않은 늘 새로운 세월의 아름다움, 자유로운 영혼의 음악 Jazz에 담다.
음악의 메시지는 과감하면서도 부드럽다. Jazz Pianist 김강리는 시간의 흐름에 새로운 시작, 자연스러움, 잊혀짐이 반복되며 그려지는 것에 음악적 영감을 받아 에피소드 형식으로 5곡을 이번 앨범에 담았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누구나 공감할만한 인생의 순간들을 이야기하고 있고 그에 따른 스토리 텔링이 음악의 메시지를 중요시하는 아티스트의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스토리 텔링에는 다양한 Jazz Style의 음악이 사용되었고 아름다움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Modern Jazz, Swing, Jazz Funk, Jazz Ballad등의 다채로운 스타일은 지루함 없이 5가지의 에피소드를 내리 들을 수 있는 EP앨범으로 구성 되었다.
세월의 아름다움…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누구나 느낄 수 없을지 모르겠다.
그 깊은 의미를 그리는 젊은 재즈 피아니스트 김강리의 음악을 앞으로 더 기대해 본다.
[Keep the Beauty of Time Flow] Prologue
기억이 어렴풋한 어느 오래 전 일상의 흔적을 따라 세월 아름다움을 찾아간다.
새로움을 품던 순간들, 자연스러움의 위대함, 잊어버림 마저 선함
그 아름다움을 간직 할 수 있다면..
I First Trip
길을 걷다 길이 나누어진다 선택의 순간이다 선택은 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이 “떨림”을 이야기 한다 그 낯선 길 위에서……
II Friend Is In Here
그 낯선 길은 거칠기도 하고 때론 시리기도 하다. 하지만 이제는 저만치 온 것 같다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난 혼자가 아니다 이 순간을 “함께” 한다
III In My Dairy
길을 걷다 서니 이 길의 끝이 보이는듯하다 곧 다가올 또 다른 새로운 시작 앞에서
그 순간의 기억을 “추억” 한다
IV Naturalness
시간의 흐름은 한 순간도 “빠르게” 또는 “느리게” 간 적이 없다 늘 그대로다
변치 않는 자연스러움에 삶의 아름다움을 느낀다
V Just Grace
잊지 못할 순간은 없다 다만 추억의 끈이 달려 있을 뿐 때로는 잊어버림의 선함이 마음을 지킬 수 있게 한다 나 또한 잊고 살고 그냥 산다 은혜다
1. First Trip 5:37
2. Friend Is In Here 4:14
3. In My Diary 5:21
4. Naturalness 6:19
5. Just Grace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