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사랑에 빠진 킬러 변신…VAV 4TH 미니앨범
지난해 미국과 브라질, 유럽, 일본과 태국 등 전 세계 23여개 도시 28회 공연을 아우르는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글로벌 루키 VAV가 더욱 남성미 넘치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네 번째 미니앨범
VAV의 4번째 미니앨범 < THRILLA KILLA >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Thrilla Killa’, 리더 세인트반의 자작곡 ‘I’m Sorry’, 에이노 자작곡 ‘Touch you’, ‘Senorita’ 등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멤버들의 첫 자작곡이 수록된 특별한 앨범인 만큼,
보다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VAV만의 음악적 색깔과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Thrilla Killa’는 80년대 중후반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아티스트 마이클 잭슨과 필 콜린스, 프린스 등 역대 아티스트들의 히트곡들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레트로 사운드의 멜로디를 모던한 팝스타일로 재해석한 뉴트로 팝(New Retro Pop)이다.
프로듀서 라이언전과 스웨덴 유명 프로듀서 Hitmanic, 그의 크루들이 VAV를 위해 만든 특별한 곡이다.
‘Thrilla Killa’는 그 누구도 자신의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만큼 치명적인 사람이란 뜻으로, 노래 속에서는 ‘여심을 사로잡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남자(VAV)’와 ‘철벽남(VAV)을 사로잡은 아름다운 그녀’ 두 가지 중의적 의미로 표현된다.
VAV 리더 세인트반의 첫 자작곡 ‘I’m Sorry’는 이별 후에도 그녀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며 “내가 미안해, 다시 돌아와줘”라고 용서를 구하는 내용의 팝댄스 곡으로, 멤버들의 세련되면서도 애절한 보이스가 잘 어울린다.
꾸준히 믹스테이프를 발표했을 뿐만 아니라 MBC every1 작곡가 서바이벌 프로그램 ‘창작의 신’에서 Top5에 들며 출중한 작곡 실력을 인정받은 에이노의 자작곡 ‘Touch you’는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트렌디하고 대중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내 맘에 터치를 할수록 깊이 빠져들어 혼미해져 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VAV만의 농염한 섹시미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곡이다.
이전까지 순정적이고 로맨틱한 남성의 이미지를 주로 어필했던 VAV는 이번 앨범을 통해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하는 ‘옴므파탈’로 변신했다. 가사와 멜로디 라인에서 느껴지는 VAV만의 관능적이면서도 치명적인 섹시함은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흠뻑 매료시킬 예정이다.
1. Thrilla Killa
2. I'm Sorry
3. Touch you
4. Senorita
5. Thrilla Killa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