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효하는 야수의 야성미를 풍기며 메탈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브라질 밴드 세풀투라의 2003년 신작. 초기시절의 원초적인 사운드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결합시킨 사운드가 또 다른 매력을 제공하는 후반기 최고의 역작이라 평할 수 있다. 막스의 공백을 깨끗이 잊게 만드는 훌륭한 앨범.
1. Messiah
2. Angel
3. Black Steel In The Hour Of Chaos
4. Mongoloid
5. Mountain Song
6. Bullet The Blue Sky
7. Piranha
8. Enter Sandman (Hidden Tr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