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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레메디오스(Remedios)가 있다면, 한국엔 첼로(Cello)가 있다!
토이의 감성을 잇는 여성 프로듀서 첼로,
그녀가 전하는 순수한 쪽빛 감성의 세계......
첼로의 소리는 결코 화려하거나 튀지 않습니다. 하지만 풍부한 음량과 힘차고 중후한 소리는 모든 연주에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합니다. 전 첼로라는 악기를 이런 점에서 좋아합니다. 늘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도 있는 듯 없는 듯한 존재감... 바로 음악을 하는 저의 마음과 닮았기 때문입니다. - Cello -
일본에 레메디오스, 한국엔 첼로...
[러브레터], [사월의 이야기] 등 특유의 순정만화 같은, 감각적이면서도 서정적이며 섬세한 연출로 자기만의 확고한 작품 세계를 보여준 일본의 이와이 슌지 감독에게는 오랜 음악 파트너가 있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음악의 주인공. 바로 레메디오스(Remedios)다. 이와이 감독의 영화에서 레메디오스의 음악이 없었다면 어떠했을까? 하얀 눈밭을 하염없이 걸어가던 여자 주인공의 등 뒤로 눈과 함께 펄펄 내리던 레미디오스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레메디오스의 아름다운 음악이 없었다면 영화 [러브레터]의 감동은 분명 덜했으리라… 이와이 슌지가 `천재의 결정체`라고 극찬하는 뮤지션 레미디오스는 감수성 넘치는 서정적 음악으로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팬들 사이에는 이미 오래 전부터 절대적인 존재로 인식되어 왔던 여성 작곡가다. [러브 레터]에 흐르던 그 감성적인 멜로디의 주인공이 바로 여성임에 수긍이 가는 대목이다. 국내 영화 [리베라메]의 음악을 담당하기로 했다가 무산되어 수많은 한국팬들을 아쉬워하게 만들었던 레메디오스. 이제 한국에서도 이 레메디오스에 필적할만한 첫번째 여성 프로듀서가 탄생했다.
국내 제1호 여성 프로듀서, 그녀의 첫번째 앨범 [Cello 1집]
일본의 레메디오스에 필적할 만한 여성 특유의 감성적 세계를 선보이며 수적으로 압도적으로 우세한 남성 프로듀서들에게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국내 제 1호 여성 프로듀서. 그녀의 이름은 바로 첼로다. 첼로의 주인공은 바로 한양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이은미, 이광조, 이기찬, 강수지, 임지훈, 김범수 등의 세션과 에코, 델리스파이스, 신승훈 등의 앨범에 작사, 작곡, 편곡 작업에 참여해온 이인영이라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유명 뮤지션들과의 작업은 물론 수없이 많은 방송 음악과 광고 음악에 그 크레딧을 올려온 그녀. 국내에 몇 안 되는 오케스트레이션 편곡까지 가능한 송라이터 첼로가 현존하는 최고의 뮤지션, 최고의 세션과 함께 앨범 수록곡 전부를 혼자 작곡과 프로듀싱을 도맡은 그녀만의 첫번째 솔로 프로젝트 앨범 [CELLO 1집]를 세상에 선보인다.
첼로가 전곡 작곡과 편곡, 프로듀싱을 담당한 [CELLO 1집]은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면면이 이전에 발매된 그 어떤 프로젝트 음반보다 화려하다. 첼로는 물론, 김광진, 유리상자의 박승화, 전 일기예보 멤버이자 현재 독집 앨범을 준비중인 강현민, 이소은의 "서방님", 이승환의 "세가지 소원"등의 히트 작곡가 이규호 등이 보컬로 참여했다. 이 가운데에는 이들 유명 뮤지션들 외에도 일본 유학 당시 일본 소니뮤직에서 개최한 아시아뮤직페스티벌에서 수상하며 그룹 "모노"의 객원 보컬로도 참여한 바 있는 이정훈과 같은 신인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여기에 기타에 함춘호와 샘리, 피아노에 한충완, 베이스에 신현권 등 국내 최고의 화려한 세션이 빛을 발하며 앨범의 완성도에 기여하고 있다.
여기에 시종일관 느낄 수 있는 여성 프로듀서 첼로만의 서정적이고도 감성적인 정서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발라드, 듣기 편안한 미디움 템포의 현대적이고도 감각적인 곡들과 조화를 이루며 공일오비, 토이의 계보를 잇는 여성 프로듀서 첼로에 대한 기대를 배가 시킨다. 오래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은 음악, 명품 같은 음악을 만드는 것이 이번 앨범의 목표였다는 그녀. 화려하거나 튀지는 않지만 어느 연주에서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첼로라는 악기에 매료되 본인의 프로젝트명도 첼로로 했다는 그녀의 말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이번 [첼로 1집]은 한국 음악 시장에서 그녀가 차지하고자 하는 자신의 음악적 영역에 대한 욕심을 잘 보여준 그런 음반이다.
첼로 소개
# 본명 : 이인영
# 한양대 작곡과 졸업. 작사, 작곡, 편곡, 보컬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싱어송라이터의 능력을 발휘해온 국내 제1호 여자 프로듀서. 클래식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이 가능한 국내 몇 안 되는 작곡가.
# 세션 및 앨범 활동
1) 세션(키보드) : 이은미, 이광조, 이기찬, 강수지, 임지훈, 김범수 등
2) 앨범 활동 : 신승훈, 이광조, 에코, 델리스파이스, 김지연, 박강성, 김승기, 민치영 등
의 앨범에서 작사, 작곡, 편곡 작업 참여.
# 방송 음악
SBS 주말드라마 파도, SBS 드라마 까치네, SBS 다큐추적 사건과 사람들, SBS 세계로 싱싱싱, SBS 열려라 삐삐창고, SBS 마법의성 띠또띠또, SBS 내친구 팅구, MBC TV로 보는 세상, KBS 열려라 꿈동산, KBS 달려라 씽씽열차, KBS TV 유치원 등 다수 작품.
# CF 및 비디오 음악
광고 미스터피자, 김지호의 동요나라, 최수종의 IQ 체조, 하희라의 아장아장 꼬마박사, 김현주의 리듬나라, 은비까비의 옛날옛적에 등 다수 작품.
참여 아티스트 소개
Main Singer : 이정훈
1991년 일본의 와세다 대학 문학부 사회학과 재학 시절, 일본의 소니뮤직에서 개최한 아시아뮤직페스티벌에서 수상하며 본격적인 가수 생활을 시작한 이정훈은 한 때 그룹 모노에서 객원 보컬로 활동했을 만큼 실력있는 뮤지션. 2000년도에는 잠깐 외도를 시작해 소니뮤직한국 지사에 입사, 신바람 이박사 매니저를 하기도 했다. 명세빈, 박상원 주연의 SBS 드라마 "그래도 사랑해" 주제가 및 삽입곡을 부르기도 했다.
Guest Singers :
# 김광진
더클래식 멤버. "마법의 성", "송가", "여우야", "편지" 등 많은 히트곡이 있음. 1998년 [My Love My Life]를 발표하고 솔로로 활동 중. 현재 2002년 8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작업 중.
# 박승화
현 유리상자 멤버. "순애보", "신부에게", "사랑해도 될까요" 등 많은 히트곡이 있음.
# 강현민
전 일기예보 멤버. "좋아좋아", "인형의 꿈" 등 다수의 히트곡이 있음. 2001년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현재 솔로로 활동 중.
# 이규호
제5회 유재하 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입문한 이규호는 가수보다는 이승환의 "세가지 소원", 이소은의 "서방님" 등의 작곡가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승환, 이소은 외에도 윤종신, 박정현, 이수영 등의 앨범 작업에도 참여했다. 1999년에는 [Alterego]라는 솔로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앨범 소개
1. 부디 행복해요
피아노와 바이올린 선율이, 그룹 모노의 객원 보컬로도 활동했던 이정훈의 애절한 목소리와 멋진 조화를 이룬 정통 발라드 곡으로 이 앨범의 첫번째 타이틀 곡이다. 영원히 사랑할 수 있으나 이미 떠나렸으니 자신을 떠나서도 부디 행복하라는 연인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담고 있다.
2. 넌 이미 내게 반한 거야
16비트로 쪼개지는 브러쉬 리듬과 팻 매시니(Pat Metheny)적인 기타 간주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전체적인 멜로디와 잘 조화된 퓨전 포크. 첼로의 프로듀서 뿐만 아니라 보컬로의 역량이 표현된 곡으로 첼로 이인영의 단아한 보이스와 유리상자 박승화의 부드럽고 편안한 보이스가 이제 막 시작된 연인들의 사랑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3.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재즈 피아니스트 한충완의 절제된 피아노와 현악사중주의 따뜻한 선율이 잘 조화된 정통 발라드 곡. 김광진의 애조 띈 보이스가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돌아와 달라는 연인의 애절한 마음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4. 알럽 짝꿍
학창시절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던 옛날의 짝꿍을 만나러 가기 전 서로의 설레이는 마음을 표현한 미디움 템포의 팝 곡으로, 고3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아기 같은 보이스의 아마추어 박나연과 첼로가 강변가요제를 보고 점 찍어 이번 프로젝트에 영입한 박은태의 부드러운 보이스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곡이다. 과거 학창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인상적인 가사, 박나연의 천진한 보이스, 시의 적절한 코러스가 이 곡의 감상 포인트.
5. 사랑해
첼로 이인영의 부드럽고 단아한 보이스와 잘 어울리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팝 발라드 곡. 사랑하지만늘 부족해 하는 연인의 뒷모습을 보며 이별을 결심한 여인의 마음이 잘 표현된 곡.
6. 일요일 오후
작곡가로 더 명망이 높은 이규호 보컬의 곡. 샘리의 경쾌한 기타소리가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규호의 보이스와 유리상자 박승화의 코러스와 잘 어울려 지루하고 따분한 일요일 오후의 일상을 잘 표현하고 있다. 연인과의 이별 후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일요일 오후의 허전한 맘을 노래한 곡.
7. 부탁
애절한 기타 리프, 서정적인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선율이 박은태의 애절한 보이스와 멋진 조화를 이룬 정통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지만 해줄 게 없어 떠나보내는 연인의 애닯은 심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잔인하지만 자신을 사랑하지 말아 달라는 후렴구의 가사가 인상적.
8. Morning
약간의 댄스적인 리듬에 포크록적인 사운드를 더해 절묘한 분위기를 내는 곡으로 곳곳의 스트링 샘플이 돋보인다. 사랑하는 사람과 매일매일 아침을 같이 맞고 싶은 소망을 잘 표현한 곡이다.
9. 원(願)
타이틀 곡을 부른 이정훈의 보이스가 감미롭고 듣기 편한 멜로디와 잘 조화를 이룬 부드러운 팝 발라드 곡. 사랑하지만 함께 하기는 힘든 연인을 떠나 보낸 후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달라는 간절한 소망을 담은 곡이다.
10. Dream Lover
듣기 편하고 부드러운 미디움 템포의 팝 곡으로 꿈 속의 연인을 현실에서 만나 그 사랑을 이루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꿈속에서만 볼 수 있는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안타까움이 잘 표현된 곡. 애조 띤 기타 간주, 박은태의 애절한 보이스가 곡의 느낌을 잘 전달하고 있다.
11. 기약
부드럽고 감미로운 팝 발라드 곡. 강현민의 애절한 보컬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를 떠나보내야 하는 마음을 잘 표현한 가사가 이 곡의 감상 포인트.
12. Music for Two Cellos
송라이터로서 첼로의 역량이 집중된 첼로 인스트루멘털 버전. 한충완의 피아노가 첼로의 중후하면서도 애조 띤 선율과 잘 어울려 마치 한편의 영화음악이나 연주음악을 듣는 기분을 자아낸다.
토이의 감성을 잇는 여성 프로듀서 첼로,
그녀가 전하는 순수한 쪽빛 감성의 세계......
첼로의 소리는 결코 화려하거나 튀지 않습니다. 하지만 풍부한 음량과 힘차고 중후한 소리는 모든 연주에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합니다. 전 첼로라는 악기를 이런 점에서 좋아합니다. 늘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도 있는 듯 없는 듯한 존재감... 바로 음악을 하는 저의 마음과 닮았기 때문입니다. - Cello -
일본에 레메디오스, 한국엔 첼로...
[러브레터], [사월의 이야기] 등 특유의 순정만화 같은, 감각적이면서도 서정적이며 섬세한 연출로 자기만의 확고한 작품 세계를 보여준 일본의 이와이 슌지 감독에게는 오랜 음악 파트너가 있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음악의 주인공. 바로 레메디오스(Remedios)다. 이와이 감독의 영화에서 레메디오스의 음악이 없었다면 어떠했을까? 하얀 눈밭을 하염없이 걸어가던 여자 주인공의 등 뒤로 눈과 함께 펄펄 내리던 레미디오스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레메디오스의 아름다운 음악이 없었다면 영화 [러브레터]의 감동은 분명 덜했으리라… 이와이 슌지가 `천재의 결정체`라고 극찬하는 뮤지션 레미디오스는 감수성 넘치는 서정적 음악으로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팬들 사이에는 이미 오래 전부터 절대적인 존재로 인식되어 왔던 여성 작곡가다. [러브 레터]에 흐르던 그 감성적인 멜로디의 주인공이 바로 여성임에 수긍이 가는 대목이다. 국내 영화 [리베라메]의 음악을 담당하기로 했다가 무산되어 수많은 한국팬들을 아쉬워하게 만들었던 레메디오스. 이제 한국에서도 이 레메디오스에 필적할만한 첫번째 여성 프로듀서가 탄생했다.
국내 제1호 여성 프로듀서, 그녀의 첫번째 앨범 [Cello 1집]
일본의 레메디오스에 필적할 만한 여성 특유의 감성적 세계를 선보이며 수적으로 압도적으로 우세한 남성 프로듀서들에게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국내 제 1호 여성 프로듀서. 그녀의 이름은 바로 첼로다. 첼로의 주인공은 바로 한양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이은미, 이광조, 이기찬, 강수지, 임지훈, 김범수 등의 세션과 에코, 델리스파이스, 신승훈 등의 앨범에 작사, 작곡, 편곡 작업에 참여해온 이인영이라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유명 뮤지션들과의 작업은 물론 수없이 많은 방송 음악과 광고 음악에 그 크레딧을 올려온 그녀. 국내에 몇 안 되는 오케스트레이션 편곡까지 가능한 송라이터 첼로가 현존하는 최고의 뮤지션, 최고의 세션과 함께 앨범 수록곡 전부를 혼자 작곡과 프로듀싱을 도맡은 그녀만의 첫번째 솔로 프로젝트 앨범 [CELLO 1집]를 세상에 선보인다.
첼로가 전곡 작곡과 편곡, 프로듀싱을 담당한 [CELLO 1집]은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면면이 이전에 발매된 그 어떤 프로젝트 음반보다 화려하다. 첼로는 물론, 김광진, 유리상자의 박승화, 전 일기예보 멤버이자 현재 독집 앨범을 준비중인 강현민, 이소은의 "서방님", 이승환의 "세가지 소원"등의 히트 작곡가 이규호 등이 보컬로 참여했다. 이 가운데에는 이들 유명 뮤지션들 외에도 일본 유학 당시 일본 소니뮤직에서 개최한 아시아뮤직페스티벌에서 수상하며 그룹 "모노"의 객원 보컬로도 참여한 바 있는 이정훈과 같은 신인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여기에 기타에 함춘호와 샘리, 피아노에 한충완, 베이스에 신현권 등 국내 최고의 화려한 세션이 빛을 발하며 앨범의 완성도에 기여하고 있다.
여기에 시종일관 느낄 수 있는 여성 프로듀서 첼로만의 서정적이고도 감성적인 정서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발라드, 듣기 편안한 미디움 템포의 현대적이고도 감각적인 곡들과 조화를 이루며 공일오비, 토이의 계보를 잇는 여성 프로듀서 첼로에 대한 기대를 배가 시킨다. 오래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은 음악, 명품 같은 음악을 만드는 것이 이번 앨범의 목표였다는 그녀. 화려하거나 튀지는 않지만 어느 연주에서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첼로라는 악기에 매료되 본인의 프로젝트명도 첼로로 했다는 그녀의 말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이번 [첼로 1집]은 한국 음악 시장에서 그녀가 차지하고자 하는 자신의 음악적 영역에 대한 욕심을 잘 보여준 그런 음반이다.
첼로 소개
# 본명 : 이인영
# 한양대 작곡과 졸업. 작사, 작곡, 편곡, 보컬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싱어송라이터의 능력을 발휘해온 국내 제1호 여자 프로듀서. 클래식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이 가능한 국내 몇 안 되는 작곡가.
# 세션 및 앨범 활동
1) 세션(키보드) : 이은미, 이광조, 이기찬, 강수지, 임지훈, 김범수 등
2) 앨범 활동 : 신승훈, 이광조, 에코, 델리스파이스, 김지연, 박강성, 김승기, 민치영 등
의 앨범에서 작사, 작곡, 편곡 작업 참여.
# 방송 음악
SBS 주말드라마 파도, SBS 드라마 까치네, SBS 다큐추적 사건과 사람들, SBS 세계로 싱싱싱, SBS 열려라 삐삐창고, SBS 마법의성 띠또띠또, SBS 내친구 팅구, MBC TV로 보는 세상, KBS 열려라 꿈동산, KBS 달려라 씽씽열차, KBS TV 유치원 등 다수 작품.
# CF 및 비디오 음악
광고 미스터피자, 김지호의 동요나라, 최수종의 IQ 체조, 하희라의 아장아장 꼬마박사, 김현주의 리듬나라, 은비까비의 옛날옛적에 등 다수 작품.
참여 아티스트 소개
Main Singer : 이정훈
1991년 일본의 와세다 대학 문학부 사회학과 재학 시절, 일본의 소니뮤직에서 개최한 아시아뮤직페스티벌에서 수상하며 본격적인 가수 생활을 시작한 이정훈은 한 때 그룹 모노에서 객원 보컬로 활동했을 만큼 실력있는 뮤지션. 2000년도에는 잠깐 외도를 시작해 소니뮤직한국 지사에 입사, 신바람 이박사 매니저를 하기도 했다. 명세빈, 박상원 주연의 SBS 드라마 "그래도 사랑해" 주제가 및 삽입곡을 부르기도 했다.
Guest Singers :
# 김광진
더클래식 멤버. "마법의 성", "송가", "여우야", "편지" 등 많은 히트곡이 있음. 1998년 [My Love My Life]를 발표하고 솔로로 활동 중. 현재 2002년 8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작업 중.
# 박승화
현 유리상자 멤버. "순애보", "신부에게", "사랑해도 될까요" 등 많은 히트곡이 있음.
# 강현민
전 일기예보 멤버. "좋아좋아", "인형의 꿈" 등 다수의 히트곡이 있음. 2001년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현재 솔로로 활동 중.
# 이규호
제5회 유재하 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입문한 이규호는 가수보다는 이승환의 "세가지 소원", 이소은의 "서방님" 등의 작곡가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승환, 이소은 외에도 윤종신, 박정현, 이수영 등의 앨범 작업에도 참여했다. 1999년에는 [Alterego]라는 솔로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앨범 소개
1. 부디 행복해요
피아노와 바이올린 선율이, 그룹 모노의 객원 보컬로도 활동했던 이정훈의 애절한 목소리와 멋진 조화를 이룬 정통 발라드 곡으로 이 앨범의 첫번째 타이틀 곡이다. 영원히 사랑할 수 있으나 이미 떠나렸으니 자신을 떠나서도 부디 행복하라는 연인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담고 있다.
2. 넌 이미 내게 반한 거야
16비트로 쪼개지는 브러쉬 리듬과 팻 매시니(Pat Metheny)적인 기타 간주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전체적인 멜로디와 잘 조화된 퓨전 포크. 첼로의 프로듀서 뿐만 아니라 보컬로의 역량이 표현된 곡으로 첼로 이인영의 단아한 보이스와 유리상자 박승화의 부드럽고 편안한 보이스가 이제 막 시작된 연인들의 사랑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3.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재즈 피아니스트 한충완의 절제된 피아노와 현악사중주의 따뜻한 선율이 잘 조화된 정통 발라드 곡. 김광진의 애조 띈 보이스가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돌아와 달라는 연인의 애절한 마음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4. 알럽 짝꿍
학창시절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던 옛날의 짝꿍을 만나러 가기 전 서로의 설레이는 마음을 표현한 미디움 템포의 팝 곡으로, 고3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아기 같은 보이스의 아마추어 박나연과 첼로가 강변가요제를 보고 점 찍어 이번 프로젝트에 영입한 박은태의 부드러운 보이스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곡이다. 과거 학창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인상적인 가사, 박나연의 천진한 보이스, 시의 적절한 코러스가 이 곡의 감상 포인트.
5. 사랑해
첼로 이인영의 부드럽고 단아한 보이스와 잘 어울리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팝 발라드 곡. 사랑하지만늘 부족해 하는 연인의 뒷모습을 보며 이별을 결심한 여인의 마음이 잘 표현된 곡.
6. 일요일 오후
작곡가로 더 명망이 높은 이규호 보컬의 곡. 샘리의 경쾌한 기타소리가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규호의 보이스와 유리상자 박승화의 코러스와 잘 어울려 지루하고 따분한 일요일 오후의 일상을 잘 표현하고 있다. 연인과의 이별 후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일요일 오후의 허전한 맘을 노래한 곡.
7. 부탁
애절한 기타 리프, 서정적인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선율이 박은태의 애절한 보이스와 멋진 조화를 이룬 정통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지만 해줄 게 없어 떠나보내는 연인의 애닯은 심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잔인하지만 자신을 사랑하지 말아 달라는 후렴구의 가사가 인상적.
8. Morning
약간의 댄스적인 리듬에 포크록적인 사운드를 더해 절묘한 분위기를 내는 곡으로 곳곳의 스트링 샘플이 돋보인다. 사랑하는 사람과 매일매일 아침을 같이 맞고 싶은 소망을 잘 표현한 곡이다.
9. 원(願)
타이틀 곡을 부른 이정훈의 보이스가 감미롭고 듣기 편한 멜로디와 잘 조화를 이룬 부드러운 팝 발라드 곡. 사랑하지만 함께 하기는 힘든 연인을 떠나 보낸 후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달라는 간절한 소망을 담은 곡이다.
10. Dream Lover
듣기 편하고 부드러운 미디움 템포의 팝 곡으로 꿈 속의 연인을 현실에서 만나 그 사랑을 이루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꿈속에서만 볼 수 있는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안타까움이 잘 표현된 곡. 애조 띤 기타 간주, 박은태의 애절한 보이스가 곡의 느낌을 잘 전달하고 있다.
11. 기약
부드럽고 감미로운 팝 발라드 곡. 강현민의 애절한 보컬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를 떠나보내야 하는 마음을 잘 표현한 가사가 이 곡의 감상 포인트.
12. Music for Two Cellos
송라이터로서 첼로의 역량이 집중된 첼로 인스트루멘털 버전. 한충완의 피아노가 첼로의 중후하면서도 애조 띤 선율과 잘 어울려 마치 한편의 영화음악이나 연주음악을 듣는 기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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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디 행복해요
2. 넌 이미 내게 반한거야
3. 우리 다시 사랑할수 있도록
4. 알럽 짝꿍
5. 사랑해
6. 일요일 오후
7. 부탁
8. Morning
9. 원(願)
10. Dream Lover
11. 기약
12. Music For Two Cellos(Cello Instrumental)
2. 넌 이미 내게 반한거야
3. 우리 다시 사랑할수 있도록
4. 알럽 짝꿍
5. 사랑해
6. 일요일 오후
7. 부탁
8. Morning
9. 원(願)
10. Dream Lover
11. 기약
12. Music For Two Cellos(Cello Instru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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