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름으로 기다린 팬들 앞에 8년만에 돌아온 노래하고 춤추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3번째 앨범
'Do it in the dark', '술래잡기', 'My violin' 등의 곡에서 따뜻한 옛친구의 기억을 찾고 싶은 마음을 표현 하고 있다. '한국의 혼 독도' 등에서는 한국 이라는 이름의 자부심을 선물 하고 싶어 한다. 그동안 음악에 목말라 있던 유진박은 이젠 사랑의 연주로 갈증을 해소 하겠다는 다짐이다.
사려깊은 연주로 여러분의 사랑이란 마법에 걸리고 싶어하는 유진박, 그동안의 많은 시간이 묻어나는 이번 앨범은 긴 준비 기간동안 목 말랐던 세월을 새롭게 시작하는 각오를 보여 주고 있다.
1. Come On Mony
2. Pink Champagne Dress
3. My Violin
4. Do It In The Dark
5. 한국의 혼 독도
6. Again
7. 술래잡기
8. I Can't Hear You
9. 실루엣
10. 무지개바람
11. Zigeunerweisen Part1
12. Zigeunerweisen Part2
13. 에필로그 (울고넘는 박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