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록의 베이시스트가 선사하는 달빛 아래의 재즈 서정시!
일본 재즈계의 NO.1 베이시스트그의 음악 인생 35주년 기념 앨범!
베이스의 자유분방한 재즈적 상상력과 심플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수록 곡은 모두 '요시오 스즈키'의 오리지널 곡으로 자신이 베이시스트인 만큼 베이스에서 가능한 여러가지 주법과 음색을 중심으로 짜여져 있다. 또한 일본 재즈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불리는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그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 색소폰의 사다오 와타나베, 플루트의 신페이 이노우에, 퍼커션의 요이치 오카베 등은 일본의 근대 재즈계를 이끌어온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다. 이들은 오랫동안 요시오 스즈키와 함께 여러 무대에서 연주활동을 해온 음악 인생의 벗들로 이 35주년 기념앨범에서 다시 한번 완벽한 호흡을 맞추고 있다.
1. Theme for Churaumi
2. Moon and Breeze
3. Pantanal
4. Wings (In Memory To Masaomi Urisaka)
5. Eastern Town
6. Falling Summer
7. Evening Ivory
8. Passionate Lady (For Kyoko Seki)
9. Koma
10. On Autumn Lake
11. In The Crad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