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바와 더불어 20세기 이탈리아 칸쪼네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미나. 따뜻한 중저음의 보이스 컬러와 기타연주로 이태리 깐소네계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조르지오 가버. 두 명의 칸소네 스타를 한 장의 CD에서 만난다. 앨범 [Un'ora Con Loro: 그들과의 한시간]는 "ORA O MAI PIU'", "UN AMORE VUOL DIRE" 등 당시 최고의 스타였던 미나와 조르지오 가버의 대표곡을 6곡씩 수록하고 있다.
1. Ora O Mai Piu'
2. L'ultima Occasione
3. Era Vivere
4. E...
5. Brava
6. Piu' Di Te (I Won't Tell)
7. Come Ti Amavo Ieri
8. Pieni Di Sonno
9. Amore Difficile Amore
10. Tu No
11. Dopo La Prima Sera
12. Un Amore Vuol D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