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은 한국의 정상급 퓨전클래식 실내악단으로서 현재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새음은 5명의 연주자들, 서양악기로는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 국악기로는 해금, 가야금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명 모두 각 분야에서 인정받는 정상급 연주자 들이며, 이들이 모여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품격 높은 음악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총 8곡의 연주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곡들과 함께 익숙한 고전음악을 편곡한 곡들도 함께 있어 이전의 어떠한 크로스오버 앨범보다 대중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만한 앨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