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호수 위에 떠다니는 그리움을 말하며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왔던 그가
숨막히듯 슬픈 이별을 노래한다
Noblesse 미니앨범 [Broken heart syndrome]
“상심증후군 feat. Daylight”(Title)
자신만의 멜로디를 만들고 잔잔한 호수 위에 떠다니는 그리움을 말하며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왔던 Noblesse가 이번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나타나는 잔인한 마음의 병 "상심증후군"을 노래한다.
이제는 전매특허가 되어버린 그만의 절규하는 듯한 랩과 이별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가사 그리고 거친 숨소리로 일관하는 독백과 함께 데뷔 이후 발표하는 전곡을 프로듀싱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더욱 진하게 그려가고 있는 노블레스 유성규가 이 시대 마지막 로맨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 느꼈던 사랑에 대한 가장 사실적이고 비극적인 아픔을 표현한 이번 앨범은 사랑에 지쳐있는 혹은 그리움에 미쳐있는 수 많은 남녀들의 가슴속에 커다란 파장을 몰고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