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대중 음악을 상징하는 순수한 아티스트. 나나 무스꾸리의 1967년 명반.
『Chants De Mon Pays - 내 조국의 노래』
월드뮤직이라는 용어의 개념조차 정리되어 있지 않는 시절 그리스의 전통 음악을 포함해 세계 곳곳의 민요와 히트곡, 클래식을 보다 대중적으로 소개하는 데 앞장섰던 나나 무스꾸리가 조국 그리스의 아름다운 노래와 마노스 하지다키스의 작품을 담은 이 앨범에는 우리에게 ‘하얀 손수건’으로 잘 알려진 ‘Me T’aspro Mou Mantili’와 ‘Manoula Mou (나의 어머니)’가 담겨 있는 귀중한 음반이다.
1. Itan Kamari Tis Avgis (새벽의 자존심)
2. Lavrio (라브리오)
3. Manoula Mou (Sweet Mother Of Mine; 나의 어머니)
4. Me T' Aspro Mantili (하얀 손수건)
5. Pame Mia Volta Sto Fegari (달로 산책을 나갑니다)
6. Kathe Trelo Pedi (미친 젊은 여인)
7. To Parathiri (창문)
8. Ipomoni (인내)
9. I Balada Tou Stratioti (그리스 병사)
10. Fegari Mou (나의 오후)
11. Tora Pou Pas Stin Xenitia (당신이 외국으로 가신다기에)
12. Hartino To Fegaraki (종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