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자켓 우측 하단에 not for sale 표시가있으나 나머지는 새상품과 같음
2008년 SBS 프리미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OST
메마른 회색 도시에 달콤한 나만의 도시를 만들어 가는 평범하지만 사랑스러운 30대 도시 남녀의 사랑과 우정,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현실적인 고민 등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인기 베스트셀러 ‘달콤한 나의 도시’가 드디어 드라마로 돌아왔다!!
최강희, 이선균, 지현우 주연의 달콤한 나의 도시는 25만부가 팔리며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정이현 원작 소설을 드라마화 했다는 점에서 제작 단계에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2008년 6월 6일 첫 방송될 달콤한 나의 도시(연출:박홍식, 극본:송혜진)의 연출가인 박홍식 감독은 영화<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인어공주><사랑해 말순씨>등 서정적이면서도 감수성 짙은 영화의 연출과 각본을 맡으며 충무로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감독으로써 첫 TV드라마의 연출을 맡게 되었다.
거기에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에서부터 최근작 <내사랑>까지 영화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성장하며 2년 만에 TV브라운관으로 돌아온 최강희와 2007년 최고의 히트작 <커피프린스1호점>의 이선균 그리고 가수로써 배우로써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지현우의 만남은 이번 드라마의 성공을 보장하기에 충분하다.
이번 드라마는 전형적인 멜로드라마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차별화된 영상미, 현실적인 스토리로 2008년 최고의 드라마가 될 것으로 예견된다.
최강희, 이선균, 지현우 그리고 영화감독 박홍식 감독과 CJ엔터테인먼트 거기에 ㈜노랑잠수함이 만나 만들어 내는 최고의 앙상블 SBS 달콤한 나의 도시 OST 선공개 !!
소재가 도시라는 점에 착안한 드라마이니만큼 이번 드라마의 OST 또한 도회적이면서도 외로운 현대인의 감수성을 대변하는 음악들로 드라마의 완성도에 힘을 더하고 있다.
기존 드라마에서 찾아 보기 힘들었던 Lounge 장르의 음악을 기본으로 좀 더 대중적인 요소 등을 가미하여 한층 세련된 스타일의 음악으로 제작되었다.
주연 배우들이 부른 각기 다른 버전으로 로고송을 부른 동영상이 화제가 된 ‘달콤한 나의 도시’는 드라마 이미지 곡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분위기와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곡으로 듣는 순간 누가나 달콤한 나의 도시를 상상하게 만드는 노래로써 발랄한 멜로디와 즐거운 가사 그리고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가지고 있는 그룹 8eight의 가창으로 이 노래의 완성도는 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미로’는 2007년 <선인장><Never Let You Go>의 디지털싱글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던 JUST가 2008년 간절하면서도 가슴 아픈 주인공들의 엇갈린 사랑에 대한 발라드 곡을 JUST만의 탄탄한 노래실력으로 빛이 나게 불러줬다. JUST는 그 동안 <그린로즈><내이름은김삼순><못된사랑>등 최고의 인기드라마 OST에는 JUST가 있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수 많은 앨범에 참여하며 이번 달콤한 나의 도시 드라마의 인기에도 힘을 실어주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문라이트’는 토이 6집의 뜨거운 안녕의 객원 보컬로 참여하며 인지도를 높힌 가수 이지형이 또 한번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달콤한 나의 도시 OST에 선뜻 참여했다. 복고적인 사운드와 세련된 멜로디 라인의 앙상블이 뛰어난 이 곡은 활기차면서도 달콤한 도시의 이미지를 대변하고 있다.
또한 SG워너비의 멤버였던 채동하가 솔로 활동 첫 시작을 이번 앨범으로 시작했다.
채동하가 부른 ‘순애보’는 전통 발라드로 다양한 영역대의 음을 깊은 호소력 짙은 보컬로 소화해내며 역시 채동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라마의 발라드 테마를 맡고 있는 이 곡은 주인공들의 엇갈리는 사랑을 표현하며 드라마의 이해력을 높여주게 될 것이다.
드라마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SBS 프리미엄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메마른 도시 속에서 자신만의 달콤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주인공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음악들이 모인 달콤한 나의 도시 OST는 소리바다를 통해 5월 30일 3곡 선공개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으로 6월 19일 발매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