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기타리스트 박오식과 그의 수제자 김태중이 두 대의 기타로 펼쳐 보이는 아름다운 노스탤지어
90년대 주목받던 헤비메틀의 전성기 시절 디오니서스의 드러머로, 울산시립교향악단의 타악기 주자로 활동한바 있으며 네덜란드 국립 Maarstricht 음대에서 재즈이론과 기타를 전공한 화려한 이력의 재즈 기타리스트 박오식과 16세의 나이로 네덜란드 국립 Maarstricht 음대에 최연소 입학한 천재 기타리스트 김태중이 펼치는 아름다운 어쿠스틱 기타의 향연!!
앨범 타이틀이 말해주듯 아련한 추억의 이미지를 두 대의 나일론과 스틸 스트링 기타의 절묘한 조합으로 섬세한 감성과 따뜻한 시선으로 감성적인 어쿠스틱 이중주를 아름답게 펼쳐 내고 있다. 어쿠스틱 기타와 재즈 팬이라면 주목해야 할 강력한 추천작!
1. Waltz For Nabi
2. Rejoicing
3. Picnic On A Sunny Road
4. Train Trip
5. When Magnolia Blossoms
6. The Vane Was Turning With The Wind
7. Nostalgia
8. Childhood
9. Coming Home
10. Nostalgia - Solo
11. Black Orpheus
12. My Ro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