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에 마크 노플러와 데이비드 노플러 형제가 주축이 되어 마크의 친구 존 일슬리와 함께 그룹을 결성한 이들은 드러머 픽위더즈를 영입해 데모 테입을 만들었다. 로큰롤 고전인 ‘Sultans Of Swing’ 으로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 대단한 인기를 얻어 토킹 헤즈의 오프닝 밴드로 투어를 하게 된 이들은 78년 셀프 타이틀의 데뷔 앨범을 발표 한다. 데모 버전으로 인기를 끌었던 ‘Sustans Of Swing’으로 톱 텐 진입을 하게 된 다이어 스트레이츠는 본 앨범으로 미국과 영국에서 커다란 성공을 거두게 되는데 이들을 일약 세계적인 록 밴드의 반열에 올려 놓은 행운을 가져다 준 앨범 이었다.
1. Down to the Waterline
2. Water of Love
3. Setting Me Up
4. Six Blade Knife
5. Southbound Again
6. Sultans of Swing
7. In the Gallery
8. Wild West End
9. L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