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밴드 포커스
4CUS [Folk-Us]
박학기, 이동은, 강인봉, 박승화
4명의 가수들이 만든 직장인 포크밴드
네 명의 베테랑 뮤지션이 한 자리에 모였다.
‘비타민’이라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학기, 드라마OST '원 모어 타임‘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나무자전거의 강인봉,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등으로 포크계에 가장 잘 알려진 유리상자의 박승화, ’더 사랑한다‘ 의 라이어밴드 이동은. 가수들이 모여 만든 프로젝트 밴드 4CUS[Folk-us]이다.
인기나 돈과 같은 현실적인 목표보다는 연습을 통하여 새로운 노래를 익혀나가는 것이 큰 즐거움인 포커스.
이들의 앨범은 스튜디오 라이브로 제작되었으며, 특히 녹음실에 몇몇 팬들을 초청하여 라이브의 묘미를 선사하는 등 제작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컴퓨터 와 레코딩 테크닉에 전혀 의존하지 않고 사람이 중심이 되어 제작한 이 앨범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지친 3~40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줄 것이다.
순수한 음악 열정으로 우리들의 가슴을 위로해줄 포커스의 앨범에는 신곡 ‘한번 더’를 비롯하여 한번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좋은 음악들로 가득 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