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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밥 모던 재즈의 근원. 재즈 역사의 랜드마크 마일스 데이비스,
존 콜트레인이 정점에서 창조해 낸 위대한 재즈 앨범
페이퍼슬리브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일본반을 능가하는
정교한 수작업 LP 미니어처 한정반 (패키지 제작: KHIOV)
오리지널 LP의 디자인, 접착방식, 디테일을 그대로 살려낸 패키지
컬렉터들을 위한 최고의 보너스 아이템:
특수 재질에 정교한 프린팅으로 인쇄된 LP 사이즈 포스터 삽입!
일련번호가 001부터 부여되어 있는 1회 생산 한정반
커버의 보존을 위한 보호 비닐 삽입.
모양은 비슷해 보이지만 이 작품의 오리지널 미국반 LP의 원형의 디테일을 보존하면서 발매된 CD는 전무하다. 특히 수작업이 아니면 재현해 내기 힘든 앞면 커버의 접착 방식은 이 패키지를 대단히 특별한 것으로 만들어 준다. 마일스 데이비스-존 콜트레인-폴 체임버스-레드 갈란드-필리 조 존스로 구성된 황금 라인업이 정점에서 만든 마일스 데이비스의 컬럼비아 레이블 데뷔 앨범 속 음악의 가치는 말할 것도 없다. 올뮤직가이드를 포함한 거의 모든 매체가 만점을 부여한 이 앨범에는 하드 밥 시대의 하이라이트로 남아 있는 'Round Midnight'과 역사적인 명연 'Dear Old Stockholm', 'Bye Bye Blackbird'등이 담겨 있다. 초심자들에겐 어쩌면 'Kind Of Blue'이상의 감흥을 제공할 마일스의 대표적 명반이 되거나, 재즈의 세계로 인도해 줄 첫번째 앨범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