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발매되는 첫 보컬로이드 앨범! 사운드 메이커 Ryo를 중심으로 결성된 크리에이터 집단 ‘Supercell'이 발표한 대망의 첫 앨범!
일본을 넘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있는 보컬로이드 아이돌 ’하츠네 미쿠‘를 기용하여, 새로운 시대에 어울리는 개성적인 음악을 창조해낸다. 인터넷 동화사이트를 통해 1,300만 이상 재생되며 화제를 모은 대표작 [メルト(멜트)]을 비롯 12곡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수록된 화제작!
● Vocaloid (보컬로이드)란?
야마하가 개발한 데스크 탑 뮤직(DTM)제작을 목적으로 한 음성합성기술 및 그 응용제품의 총칭. 멜로디와 가사를 입력하면 컴퓨터 상에서 샘플링 된 사람의 목소리를 기초로 노래하는 목소리를 합성할 수 있다.
● Ryo 프로필
2007년 「하츠네 미쿠」라고 이름 붙여진 보컬로이드를 중심으로 인터넷 상에서 펼쳐진 음악 무브먼트에 대해 말하기 이전, 이미 하나의 대표작으로 승화된 [メルト(멜트)]라는 경이적인 곡으로, Ryo는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차원의 세계의 크리에이터로 경쾌하게 등장했다. 또 이 [メルト(멜트)]의 아이콘으로써 사용된 일러스트 작가 119와의 만남을 계기로, 2008년에는 만화가 미와 시로를 비롯, 신진기예의 디자이너 Red Juice등 다수의 일러스트 작가들과 함께 음악과 영상의 크리에이터 리미트 「Super Cell」을 결성하였다. [코이와 센소 (사랑은 전쟁)], [월드 이즈 마인], [블랙★록슈터] 등 각각 백만 재생을 넘는 몬스터급의 곡을 만들어 내었다. 2008년 12월, 신작 「하지메테노 코이가 오와루토키 (첫사랑이 끝날 때)」와 함께 자신의 집대성과 같은 존재인 앨범 「Supercell」의 소니 뮤직 발매를 발표하였고, 현재 인터넷에서 가장 눈을 뗼 수 없는 아티스트로 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