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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켓에 잔흠집이 여러개 있으나 전체적으로 양호한 상태
'에스지 워너비 (Sg Wanna Be+)'의 1집~3집, 그리고 리메이크 앨범까지 그 동안의 땀과 열정이 담긴 베스트 앨범!
음반 출시 때마다 최고의 음반 판매량 기록, 모든 연령대에 두루 걸쳐 큰 사랑을 받는 SG워너비가 다시 듣고 싶은 그들의 히트곡과 새로운 신곡으로 구성된 ‘히스토리 앨범’을 11월 9일 전격 출시한다.
SG워너비의 이번 ‘히스토리 앨범’에는 1집 ‘Timeless’, ‘죽을만큼 사랑했어요’,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2집 ‘죄와벌’, ‘살다가’, 2.5집 ‘내 마음의 보석상자’, ‘꿈의 대화’, 3집 ‘내사람’, ‘느림보’, Big4 ‘언터처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그 동안 팬들의 귀에 익숙한 25곡의 히트곡이 담겨 있다.
또한, 이번 리패키지 되어 발매되는 ‘히스토리 앨범’에는 3곡의 미공개 신곡이 함께 실릴 예정인데, 국내 최고의 뮤지션 바이브, 장혜진, 버즈, 다이나믹 듀오가 함께 참여해서 화제다.
첫 번째 신곡 ‘사랑가’는 바이브의 멤버이자 ‘살다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류재현의 곡으로 사랑에 대한 애절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잘 어울러진 곡이다. SG워너비는 평소에 절친히 지내던 바이브와 작년 이맘때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불러 큰 사랑을 받았었는데, 이번 역시 ‘사랑가’를 통해 다시 한번 많은 대중들의 마음을 적실 예정이다. 특히, ‘사랑가’는 SG워너비와 바이브의 멤버 다섯 남자의 환상의 하모니가 일품이라는 후문이다. 두 번째 실릴 곡은 국내 최정상 여가수인 장혜진과 가창력과 외모를 겸비하여 젊은 세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버즈 그리고 인기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가 함께 불렀다. 현대인들의 세태를 풍자한 가사에 컨츄리 락버전에 경쾌한 리듬이 가미되어 흥이 절로 나는 두 번째 곡은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죄와벌’, ‘내사람’등을 히트시키며 환상의 콤비 작곡, 작사가로 유명한 조영수, 안영민의 작품으로 기대가 된다.
마지막으로 실릴 노래는 80년대 큰 히트를 쳤던 유익종의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를 SG워너비만의 음색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이다. 이번 ‘히스토리 앨범’을 유통하는 ㈜포이보스 한 관계자에 따르면, “SG워너비의 1집이 절판되었으나 현재까지도 1집을 구하려는 많은 팬들에게는 특히 이번 히스토리 앨범이 매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히트곡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한 신곡들도 수록되어 있어서 소장 가치가 높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SG워너비 보컬 김진호는 “그 동안 SG워너비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 덕택에 히스토리 앨범까지 발매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이번 앨범은 그 동안 SG워너비의 땀과 열정이 모두 담겨 있어 특히 애정이 많이 간다. 또한, 국내 최정상 선후배 가수와 함께 작업하여 색다른 느낌의 곡들도 실었으니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