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로 알려진 Fusion/Jazz pianist, Sang Hyun Park이 첫 리더작 앨범을 들고 찾아왔다. 미국 버클리 음대를 졸업하고 보스턴과 뉴욕에서 활동하다 데뷔앨범과 함께 귀국한 KTG Sang Hyun Park.
Jack dejohnette, Hiromi Uehara, Meshell Ndegeocello의 기타리스트로 알려진 microtonal music의 선구자 David Fiuczynski와 Grammy award-winning drummer, Mark Walker등 뉴욕,보스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참여했으며 Boston 현지 녹음 및 LA에서 Grammy Award winning engineer Talley Sherwood가 mixing/mastering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한국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microtonal music과 fusion style이 어우러져 한축을 담당하고 horn part와 string이 합해져 나오는 contemporary jazz style이 다른 한축을 형성하고 있다. 특별히 연주곡들 사이로 6번 트랙. ‘Miss S’에서는 신예 보컬리스트 길민지가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KTG’ Sang Hyun Park이 2,4번 트랙을 제외한 전곡 작곡 및 편곡을 맡아 Music director로 더 활발히 활동했던 그의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기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