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부터 2008년 <벼랑 위의 포뇨>까지!
스튜디오 지브리가 공개한 19작품의 주제가&삽입곡 망라!!
스튜디오 지브리 공식 가창곡 컴필레이션 앨범!!
-국내에서 첫 발매되는 스튜디오 지브리 공식 가창곡 모음집!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1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 展에 맞춰 발매!
-국내 미공개 음원과 함께 음원 서비스 미발매곡까지 수록! 이 한 장의 앨범으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음악을 마스터하라!!
2009년 한국에서 라이선스 발매된 <스튜디오 지브리의 노래 - ORGEL>에 이어, 2013년 스튜디오 지브리의 또 다른 컴필레이션 앨범인 <스튜디오 지브리의 노래>가 국내 라이선스 발매된다.
이 앨범은 세계적 감성 애니메이션 영화의 명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영화 주제가 및 삽입곡만을 모은 앨범으로, 스튜디오 지브리 음악의 엑기스만을 모으고 모은 내용들로 가득 차있다. 기존의 <스튜디오 지브리의 노래 - ORGEL>의 경우도 주제가&삽입곡을 모은 컴필레이션 앨범이긴 했지만, 이 앨범은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의 주옥 같은 곡을 ‘가창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는데, 스튜디오 지브리 팬들의 마음을 더욱더 설레게 한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노래>는, 1984년 작품인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를 시작으로 2008년도 작품인 <벼랑 위의 포뇨>까지 스튜디오 지브리가 공개한 19개 작품의 주제가와 삽입곡을 수록했다. 그 내용을 보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모노노케 히메>등 ‘스튜디오 지브리 음악 = 히사이시 조’ 라는 공식을 만들어 버린, 우리 귀에도 익숙한 히사이시 조의 작품은 물론, 일본 굴지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아라이 유미의 <마녀배달부 키키>의 삽입곡과, 일본 최고의 듀오 밴드 CHAGE&ASKA의
특히 한국에서는 그 음악이 공개되지 않은 <추억은 방울방울>, <바다가 들린다>, <기브리즈 episode2> 등의 주제가와 삽입곡도 함께 들을 수 있어 그 가치를 더한다.
한편, 이번 앨범의 라이선스 발매가 더욱더 반가운 것은, 그간 <벼랑 위의 포뇨>이전 작품의 음악은 국내에서 음원 서비스로는 만날 수가 없었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 음원 서비스로도 만날 수가 있다는 점이다. (일부 음원 제외)
CD는 물론 음원 서비스로도 스튜디오 지브리의 음악을 접할 수 있다는 큰 매력을 지닌 이번 앨범은 듣는 순간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이 스치며 추억이 되살아나는 기분 좋은 앨범으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팬이라면 더할 나위 없는 선물과도 같은 앨범임에 틀림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