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블루칩! 2013최고의 대세 아이돌!! 제국의아이들의 화려한 귀환!!”
바람처럼 어느새 스며드는 매혹적인 유령들과 만나다!!
2013년 08월 09일!!
영화, 드라마, 광고,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따로! 또 같이!확실한 자리매김을 통해 대세로 올라선 제국의아이들]이 9인 9색! 소년과 남자 양면의 매력을 모두 담은 미니앨범 [illusion]으로 가요계로 돌아왔다.
뮤지컬과 스크린을 오가며 배우로 변신한 임시완, 드라마와 예능, 뮤지컬을 통해 재발견된 박형식, 라디오 DJ로 변신한 케빈, 일본에서 유닛활동을 통해 활동영역을 넓힌 하민우, 제아포유[ZE:A4U] 앨범을 통해 작사,작곡가로 변신한 김태헌, 문준영, 서바이벌 예능을 통해 활약한 정희철, 드라마, 뮤지컬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김동준까지 활발했던 개인활동과 더불어 제아파이브[ZE:A-FIVE], 제아포유[ZE:A4U]를 통한 국내외 유닛 활동을 마감한 멤버들이 제국의아이들[ZE:A]로 다시 뭉쳤다.
부상 때문에 2년 5개월여의 시간동안 자리를 비웠던 리더 문준영까지 완벽하게 합류한 완전체! 9명의 제국의아이들[ZE:A] 이번 미니앨범 [illusion]속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컬과 더욱 강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음악들이 담겨져 있다.
이번 미니앨범 [illusion]은 타이틀곡 <바람의 유령>을 한층 더 이해하기 쉽도록 표현한 제목으로 “환상, 착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제국의아이들[ZE:A]이 표현할 바람처럼 어느새 스며드는 매혹적인 매력을 의미하는 몽환적이고도 웅장한 느낌을 담고 있다.
멤버 케빈이 e.one과 함께 작업한 곡
★ 앨범 타이틀곡 <바람의 유령> ★
제국의아이들[ZE:A]이 영화, 예능, 드라마, CF활동에 이어 가요계의 대세로 거듭나며 변신을 담은 미니앨범 [illusion]의 야심작 타이틀곡 <바람의 유령>은 2013년 최고의 대세 작곡가이자 히트곡 메이커 이단옆차기가 제국의아이들 만을 위해 만들어낸 맞춤곡이다.
<오페라의 유령>을 오마쥬로 하여 은유적으로 표현한 하우스댄스 기반의 곡 <바람의 유령>은 14인조 오케스트라와 테너코러스가 더해져 곡의 웅장함을 잘 살려냈다.
숨겨온 사랑을 고백하지 못하고 주변만 맴도는 남자의 심리를 표현한 곡으로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도 스쳐 갈 수밖에 없고 곁에서 바라만 보아야하지만, 포기 할 수도 그렇다고 다른 남자에게 보내줄 수도 없다는 마음을 담은 가사의 섬세함과 웅장한 멜로디의 조화가 감상 포인트로 제국의아이들[ZE:A]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도하는 특별한 스타일의 곡이다.
<바람의 유령>의 뮤직비디오는 뮤직비디오계의 팀버튼 12R의 김은유 감독이 맡아 몽환적이고도 독특한 영상미를 표현해 냈으며, 빈티지하고 이색적인 느낌 속에 따뜻한 상상의 감성을 담았다. 상상력에 영상을 덧씌우는 영상의 연금술사라는 별명처럼 몽환적이지만 따뜻한 감성속에서 사람들이 한번쯤 상상해봤던 스토리들을 영상에 담아 표현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