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로 남은 ‘불멸의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알프스 교향곡’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에 헤켈호른, 콘트라 바순, 테너 튜바, 하프 각 4개와 오르간, 글로켄슈필, 탐탐, 첼레스타, 트럼펫, 트롬본, 천둥소리 등의 음향효과를 내기 기구 등 악기 편성에서도 흔히 접할 수 없는 악기를 포함하여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슈트라우스의 대작 [알프스 교향곡]! 

후기 낭만파 음악의 대표주자 슈트라우스의 실제 등산 경험을 바탕으로 작곡된 것으로 알려져있는 [알프스 교향곡 Op.64]는 정제되어있으면서도 자연의 경관을 아름답게 수놓는 음악이 돋보인다.

[1980년 녹음]전설로 남은 ‘불멸의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알프스 교향곡’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에 헤켈호른, 콘트라 바순, 테너 튜바, 하프 각 4개와 오르간, 글로켄슈필, 탐탐, 첼레스타, 트럼펫, 트롬본, 천둥소리 등의 음향효과를 내기 기구 등 악기 편성에서도 흔히 접할 수 없는 악기를 포함하여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슈트라우스의 대작 [알프스 교향곡]! 후기 낭만파 음악의 대표주자 슈트라우스의 실제 등산 경험을 바탕으로 작곡된 것으로 알려져있는 [알프스 교향곡 Op.64]는 정제되어있으면서도 자연의 경관을 아름답게 수놓는 음악이 돋보인다. [1980년 녹음]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알프스 교향곡 Op.64
1. Nacht(밤)
2. Sonnenaufgang(일출)
3. Der Anstieg(등산)
4. Eintritt in den Wald(숲 속으로의 진입)
5. Wanderung neben dem Bache(시냇가를 걸음)
6. Am Wasserfall(폭포에서)
7. Erscheinung(장관)
8. Auf blumige Wiesen(꽃 피는 초원에서)
9. Auf der Alm(목장에서)
10. Durch Dickicht und Gestrüpp auf Irrwegen (숲을 거닐다 길을 잃다)
11. Auf dem Gletscher(빙하에서)
12. Gefahrvolle Augenblicke(위급한 순간)
13. Auf dem Gipfel(정상에서)
14. Vision(공상)
15. Nebel steigen auf(안개가 끼다)
16. Die Sonne verdüstert sich allmählich (해가 점차 희미해지고)
17. Elegie(비가)
18. Stille vor dem Sturm(폭풍우 직전의 고요)
19. Gewitter und Sturm, Abstiegb (천둥번개와 폭풍우, 하산)
20. Sonnenuntergang(일몰)
21. Ausklang(여운)
22. Nacht(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