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킨무시리의 사운드는 신예의 것이 아니다. 이미 최상의 위치에 도달해 있으며 단지 발견되기를 기다렸을 뿐이다.” - The Los Angeles Times(2011)
“[The Imagined Savior Is Far Easier To Print]는 매우 뛰어나고 감동적인 앨범 ? Jazz Times(2014)
트럼펫터 앰브로스 아킨무시리의 2014년 신보 [The Imagined Savior Is Far Easier To Print]
2007년 재즈 트럼펫 부문의 저명한 몽크 컴페티션 우승 이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트럼펫터 ‘앰브로스 아킨무시리(Ambrose Akinmusire)는 2011년 ‘블루노트’로 이적해 발매한 데뷔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단숨에 촉망 받는 재즈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아킨무시리가 총 13곡 중 12곡을 자작곡으로 채워 두 번째 앨범인 [The Imagined Savior Is Far Easier To Print]를 발매한다. 아킨무시리의 신보에는 밴드 멤버와 함께 칙 코리아 밴드로도 활동했던 기타리스트 찰스 알투라(Charles Altura), OSSO 스트링 콰르텟, 보컬리스트 베카 스티븐, 콜드 스펙스가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서 아킨무시리는 각각의 보컬에게 아이디어를 주고 곡의 가사를 쓰게 하는 등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발휘된 곡들로 앨범을 채웠다. 아킨무시리의 신보[The Imagined Savior Is Far Easier To Print]에는 여성 보컬 조니 미첼에게 헌정하는 ‘Asiam’, 스트링 콰르텟, 플룻과 함께한 ‘The Beauty of Dissolving Portraits’, 16분에 달하는 대작인 ‘Richard(conduit)’ 등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