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억 5천만회 이상의 동영상 조회수! 3회의 그래미상 수상!
현존하는 최고의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 PENTATONIX
★전세대에 걸쳐 사랑받아 온 7곡 커버★
PTX Vol. IV – CLASSICS
퀸의 불후의 명곡 “Bohemian Rhapsody”
5만 8천뷰를 기록한 존 레논 원곡 “Imagine”
돌리 파튼이 피쳐링 한 “Jolene” 등 7곡 수록
5음계라는 뜻의 5인조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Pentatonix)는 NBC에서 방영된 인기 아카펠라 오디션 프로그램 싱 오프(The Sing-Off) 시즌 3에서 우승하면서 본격적으로 그 이름을 알려나갔다.
오롯이 사람의 목소리로써만 전달되는 하모니의 아름다움,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기교를 바탕으로 데뷔 직후부터 현 아카펠라 보컬 그룹의 정점에 군림하며
펜타토닉스는 지금까지 총 3회의 그래미상을 수상하며, 그들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국에도 몇 차례 내한하며 팬층을 보다 두텁게 만들었으며, 매 앨범마다 큰 관심을 받으며 성공을 거둬왔다.
2017년 처음 발매되는 EP인 [PTX VOL.IV – Classics]는 전세계와 전 세대를 걸쳐 사랑받아 온 곡들을 펜타토닉스 버전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가장 먼저 공개됐던 곡인 “Jolene”을 통해, 돌리 파튼과 함께 2017 그래미 베스트 컨트리 듀오/그룹 퍼포먼스 상을 수상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소화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를 이어 올해 초 미국의 정세를 의식해서인지 평화의 의미를 담은 곡 “Imagine”을 앨범의 두 번째 싱글로 선정하며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도 성소수자를 뜻하는 ‘LGBTQ+’를 비롯, '유태인', '흑인', '라틴계', '남성', '여성' 등 멤버 별로 자신에게 해당되는 팻말을 들어보이며 많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2016년 월드 투어를 진행했음에도 매번 새로운 곡들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펜타토닉스는 전세계와 전세대에 걸쳐 사랑받았던 명곡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단단하게 우리 앞에 펼쳐놓았다.
매 앨범마다 절정의 기교를 갱신해왔지만 이번 [PTX Vol. IV – Classics]통해서는 화려함 보다는 안정적이고 모두가 좋아할 음악을 택했다는 인상을 준다.
그럼에도 오리지널과는 별개로 오직 이들 밖에 만들어낼 수 없는 각자의 개성, 그리고 깊이마저 느껴지는 결과물로 부모님 세대 그리고 10대, 20대에게까지 감동을 선사할 앨범을 빚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