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차세대 바이올린 여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의 정식 데뷔 음반 드보르작 Dvořák
“세계가 그 실력 알아봤다.” –중앙일보(2012)
“김다미의 연주는 그 자체가 숨을 쉬고 사람의 감정처럼 섬세하고 미묘한 뉘앙스를 띤다. 너무나 귀에 익숙한 곡도 김다미가 연주하면 다르게 들린다." –음악칼럼니스트 류태형
루체른 페스티벌 데뷔 리사이틀 전석 매진!
독일 하노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파가니니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없는 2위 및 파가니니 카프리스 특별상
나고야 무네츠구 국제 콩쿠르 우승
세계가 알아본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의 정식 데뷔 음반!
2012 하노버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 2015 루체른 페스티벌 리사이틀 전석매진 등 세계무대에서 놀라운 행보를 걷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그리고 김다미와의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 협연을 전격 제안한 동유럽 정상 오케스트라 슬로박필. 최고와 최고가 만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의 정식 데뷔 음반, ‘드보르작’.
“비르투오소적인 화려함과 더불어 광활한 풍경을 떠오르게 만드는 드보르작 특유의 낭만과 아름다움은 특별하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드보르작에 숨결을 불어넣다
김다미의 이번 앨범에는 드보르작의 바이올린 협주곡 가단조를 필두로,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바단조, 유모레스크 제7번이 수록되며 전곡 드보르작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전석 매진 신화를 이룬 루체른 페스티벌 데뷔 무대에서 유모레스크를 연주했고, 명지휘자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지휘 아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한 바 있는 김다미는 각별한 추억이 담긴 이 작품들을 한층 더 성숙해진 연주력으로 선보인다.
하나의 생명체같이 유기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김다미의 연주로 구현되는 드보르작의 엄선된 걸작들.
동유럽 최정상 오케스트라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선보이는 정통 슬라브 음악
지난 9월, 슬로바키아 현지 블라티슬라바 레두타홀에서 진행된 녹음에서 김다미는 체코∙슬라브 음악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는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그리고 유럽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 다미안 이오리오와 호흡을 맞췄다.
드보르작의 숨결이 남아있는 본토의 정취, 김다미와 슬로박필의 눈부신 호흡이 보여줄 드보르작 음악의 정수!
아티스트
작곡: 안토닌 드보르작 Antonín Dvořák
체코슬로바키아의 국민 작곡가인 드보르작은 12세때부터 음악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해 그는 마침내 스메타나 이후 체코가 낳은 최고의 작곡가가 되었다.
향토적인 선율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멜로디나 화성과 리듬의 신선함을 잃지 않는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
드보르작은 9개의 교향곡을 비롯하여 10개의 오페라와 많은 오케스트라곡, 실내악곡 등을 작곡하였으며,
그는 국민주의 음악 운동의 선구자로서 스메타나와 함께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친 체코슬로바키아의 저명한 작곡가 중 한 명이다.
신에 대한 경건한 태도, 자연과 조국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정열 등이 그의 작품의 기반이 되고 있다.
연주: 김다미 Dami Kim
- 2012 하노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 2012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 2011 나고야 무네츠구 국제 콩쿠르 우승
- 2010 파가니니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없는 2위 및 파가니니 카프리스 특별상 수상
- 2015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 데뷔, 전석매진
-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북독일방송교향악단(NDR),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미국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등 국내외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 미국 라비니아 페스티벌, 독일 크론베르크 실내악 축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등에서 초청
- 커티스 음악원,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 크로베르크 아카데미 졸업, 뉴욕주립대 박사과정
지휘: 다미안 이오리오 Damian Iorio
- 런던 필하모닉, 디트로이트 심포니,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BBC 심포니, 벨기에 국립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과 협연.
- 파리 국립오페라 「바티나 신부」, 글라인드본 오페라 페스티벌의 베르디 「멕베스」 공연 지휘, 최근 모스크바 헬리콘 오페라에서의
「카르멘」과 스웨덴 노를란드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된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의 성공적인 데뷔 이후 세계적인 연주단체들을 지휘.
- 2014년부터 영국 밀턴 케이스 시립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재임, 러시아 무르칸스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예술 감독 및 수석지휘자로 활동
오케스트라: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Slovak Philharmonic Orchestra
- 1949년 국립 오케스트라로 설립.
- 첫 상임 지휘자인 ‘체코 지휘계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바츨라프 탈리히(Vaclav Talich)에 의해 육성,고유의 슬라브적인 사운드 구축.
라디슬라프 슬로박, 리보르 페섹, 블라디미르 발렉 등 체코 출신 거장들이 음악감독을 역임.
- 클라우디오 아바도, 쿠르트 잔데를링크, 바츨라프 노이만, 레너드 슬래트킨, 마리스 얀손스, 리카르도 무티, 발레리 게르기예프 등 거장 지휘자들과 협연.
- 알프레드 브렌델, 마우리치오 폴리니, 미하일 플레트네프, 기돈 크레머 등 당대 최고의 솔리스트와 협연.
- 프라하 봄 국제 음악 페스트벌, 빈 페스티벌, 베를린 국제 음악 페스티벌 등 저명 국제 음악제에 초청.
- 리보르 페섹 지휘 드보르작 교향곡 전집, 스메타나, 야나체크의 관현악곡이 세계적인 명반으로 평가받고 있음.
Violin Concerto in a A minor, Op.53
1. I. Allegro ma non troppo
2. II. Adagio ma non troppo
3. III. Finale: Allegra giocoso ma non troppo
4. Romance for Violin and Orchestra in F minor, Op. 11
5. Humoresque No.7 in G flat Major, Op.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