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발매되는 이루마의 네번째 정규앨범 '들려주는 시(詩) 같은 음악, 음악 같은 시(詩)' [Poemumic : The Same Old Story]
2001년 데뷔 후 순수하고 감성적인 음악으로 수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이루마!
2005년 4집 앨범에는 이제 피아노 음악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간 풍성한 사운드와 다양한 여러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일 것이다.
이번 앨범 타이틀 ‘포엠뮤직(POEMUSIC)’과 같이 이루마의 감성이 담긴 서정적인 시와 같은 10여 곡의 아름다운 음악이 담겨 있다.
자신의 곡에 솔직한 자신의 감정을 여운이 남는 인상적인 글을 남겨 왔던 이루마가 이번 앨범에서는 부제 ‘The same old story’(언제나 변하지 않는 이야기)처럼 이번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시와 같은 음악으로 말하고자 한다.
더욱 깊이 있고 성숙해진 분위기와 변함없이 빛나는 서정성, 이루마만이 지니고 있는 감성들로 채워진 이번 앨범에는 새로운 변화들이 시도되어, 이루마가 보여주는 새로운 시도와 변신에 기대를 걸어도 좋다.
이루마 그의 음악은 참으로 담백하고, 소박한 성품의 이루마….
그러나 이제 그는 한국의 연주 음악의 선두에 서서 높은 인기와 엄청난 영향력으로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이제 일본을 비롯한 전 아시아에서 한국 연주음악의 한류 붐까지 이끌고 있는 그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적 행보에 관심을 가져 보도록 하자.
1. Poemusician 음악詩人
2. Nocturnal Rainbow 밤의 무지개
3. Because I Love You 사랑하기 때문에
4. Be My First... 그 길엔 눈이 내린다.
5. Poem+ 詩처럼
6. Wonder Boy 가을과 겨울이 만났다
7. The Same Old Story 변함없는 이야기
8. Nocturn 달, 그림자, 나무... 그들의 키는 같다.
9. Fotografia (Photograph) 희망이란 아이
10. Elegy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11. Poemusic 음악詩
12. 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