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완전체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빅스! 절제된 섹시함을 보여주다!
사랑의 노예로 사로잡힌 남자의 숙명과도 같은 사랑이야기 [Changed Up]
어느덧 가요계 데뷔 4년 차를 맞이한 빅스(VIXX). 그동안 뱀파이어, 저주인형, 사이보그 등 다른 아이돌과 차별화 된 컨셉츄얼함으로 독보적인 길을 걸어온 빅스가 드디어 데뷔 후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지난 2013년의 [저주인형] 이후, 무려 2년 만에 내보이는 정규앨범인 만큼 가요계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번 빅스의 정규 2집 앨범의 타이틀은 [Chained up].
앨범의 컨셉은 바로 ‘사랑의 노예’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멋있고 강한 ‘완벽한 남자’이지만 한 여자를 향한 사랑 앞에서는 마치 ‘노예’처럼 속박된 채 그녀의 사랑 앞에 굴복하고 마는 여섯 남자의 숙명을 표현하고 있다. 사랑의 노예로서의 그들의 절규와 갈망을 절제된 섹시함으로 승화시키며, ‘수트’와 ‘쵸커’라는 자칫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는 두 가지의 포인트 요소를, 매우 강렬한 비주얼을 통해 오직 빅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남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선사할 것이다.
빅스의 이번 정규 2집 [Chained up]은 ‘뱀파이어’, ‘저주인형’, ‘사이보그’와 같이 강력하고 기괴한 기존의 컨셉에서 벗어나, 실제로 우리의 눈앞에 존재하는 인물을 그린, 또 다른 장르의 판타지 요소를 가지며 대중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그간 빅스가 보여주었던 독자적이고 유니크한 고유 아이덴티티, 그리고 그 안에 더해진 새로운 발전과 변화가 함께 어우러진 이번 앨범을 통하여, 또다시 한 차원 높은 레벨로 성장하게 될 빅스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앨범 구성]
VIXX 2nd 정규앨범 'Chained up' [Freedom Ver.]
- 북클릿 : 포토북 76P (내지 내(內) 멤버별 랜덤 6종 8p) / (Size : 130 x 185 x 70)
- 페이퍼 (Instruction) : 멤버 별 랜덤 6종 중 1종 삽입 / (Size : 130 x 185)
- 포토카드 : 멤버 별 랜덤 6종 중 1종 삽입 / (Size : 56 x 85)
- ‘Chained up’ Tattoo Sticker
- ‘Freedom Ver.’ 포스터 초도 한정 (Size : 734 x 530)
※ [Black Card] - 리미티드 카드 앨범 내 랜덤으로 한정수량 삽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