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째즈트롯 성인가요의 새로운 바람 서지오 새앨범 ‘바짝’
때로는 성인 가요 시장의 한국적 음악을 트롯의 전형적인 멜로디로 인식한 가운데 장윤정 이재은 박현빈등 과 같은 새로운 음악의 도전으로 성인 음악 시장을 바꿔 놓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새로운 시대와 현실적인 현실의 분위기를 도입한 음악을 선호하게 됐다.
무겁지 않은 가사와 정통 트롯의 리듬을 살리고 째즈의 또 다른 리듬을 섞어 대중의 높은 점수를 받을만한 음악을 만들었다.
신세대 작곡가 이상규씨의 작사.작곡으로 만들어진‘바짝’은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누구나 다 어깨를 가볍게 움직일 수 있는 정통 리듬이 더할 나위 없는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서지오는 지난날 ‘아카시아’와 ‘하이하이하이’로 많은 방송을 통해 성인가수로써의 자리매김을 하였고. 파란 강성훈 양동근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에서 올해 야심차게 준비하는 성인가요 음반이 될듯하다.
최근 성인가요 음반시장은 거대 기획사의 진출로 이젠 방송의 구도가 개별적인 성인가요 음반 홍보는 물러가는 현실이다. 마케팅의 전략적인 생성은 또 다른 성인가요의 도약일 것이다. 그 가운데 서지오의 새로운 음악은 가요계의 새로운 스타의 발판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