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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거장이자 한시대를 풍미한 음유시인 Jose Feliciano의 Very Best 앨범
1960년대 초반 그리니치 빌리지의 카페 및 클럽에서의 활동을 기반으로 포그 음악계에서 명성을 떨치기 시작한 그는 한 시대를 풍미한 음유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1965년 라틴시장을 겨냥한 앨번 The Woice and Guitar of Jose Feliciano 으로 대중 음악계에 데뷔했으며, 앨범 Feliciano에 이르러 비로소 미국 팝 시장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시각장애를 딛고 70년대 최고의 팝 싱어로 자리매김한 Feliciano의 감동적인 이 앨범은 전세계가 사랑하는 노래 Right here waiting과 Rain, Che sera sera, California dreaming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담겨져 그의 부드럽고 환상적인 목소리와 아름답고 거침없는 기타 선율을 들려준다.
<Sunny>,<Let It Be>,<Susie-Q>, 등의 리메이크 트랙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각색한 곡들도 수록되어 있으며 세계적인 라틴 팝을 들려줄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