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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R 프로젝트는 독일, 캐나다, 러시아 그리고 우크라이나 출신의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 구성된 인터내셔널 프로젝트 팀이다. TSR의 컨셉은 2000년도에 국제적으로 유명한 오리지널 3테너 (Luciano Pavarotti, Placido Domingo, José Carreras)의 근본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다. 하이브리드 앨범 TSR은 제임스 라브리에 (JAMES LABRIE : 드림씨어터의 보컬), 두명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래시컬 테너인 토마스 드월드(Thomas Dewald) 그리고 발라디미르 크리츠코(Vladimie Grisahko)로 구성되어 있다.
클래식과 록 뮤직의 조화로 녹음작업을 끝냈지만, 우리는 TSR 프로젝트는 이 두 가지의 강한 힘으로 매우 새롭고 신선한 조합을 이루어 내었으며 또한 록과 클래식 장르로 이 두 명의 세계적인 클래시컬 테너가 함께하는 것은 이 앨범이 처음일 것이다. TSR 데뷔앨범에는 모두 2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오래 기다린 새로운 음악을 사랑하는 국내 음악팬들에게 09년의 새아침을 열며 찾아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