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섹시 디바의 귀환!
We Got Chae Yeon In The Building!
클럽 넘버 '흔들려'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까지 흔들고 온 그녀가 1년 만에 돌아왔다.
모두가 주목할 수밖에 없는 그녀의 두 번째 미니 앨범 「Look at」!!
일렉트로닉 마이애미 사운드로 돌아온 그녀의 타이틀 <봐봐봐>
대한민국 최고 프로듀서이자 미다스의 손 김창환이 이번 채연의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마법의 주문을 건다. 채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 <봐봐봐 (부제:나를봐)> 는 세련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마이애미 비트를 접목시킴으로써, 트렌디함과 동시에 기존의 일률적인 유로비트에서 벗어나 대중들로 하여금 좀 더 신나는 다이나믹을 선사한다. <봐봐봐>는 사랑 앞에 수줍어하는 남성들에게 고하는 당당한 신세대 여성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나른함과 긴박감을 오가는 곡의 전개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한 인상을 준다. 또한 국민 가수 김건모의 코러스 참여로 곡은 더욱더 중독성 짙은 훅을 만들어준다.
이번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는 서태지의 '모아이', 에픽하이 'Run', 거미 '남자라서', 비스트 '쇼크', 2AM '죽어도 못 보내' 등 최고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찍어온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09 엠넷 뮤직 어워드 뮤직비디오 감독상에 빛나는 그의 연출 감각이 돋보이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미처 보지 못했던 채연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만든다. 대학 후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일까 싶을 정도로 그 동안의 섹시함을 초월한 감각적 영상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테마가 있는 안무 또한 이번 곡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