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논 사망 30주기 추모 영화
존 레논 비긴즈
노웨어 보이 [NOWHERE BOY]
음악과 사랑에 빠진 그 순간!
전설의 팝아티스트 ‘존 레논’을 만난다!
“비틀즈로 결실을 맺은 존 레논의 음악적 성장기를 포착한 작품”
*영화 공식 포스터 삽입* (초판 한정)
빅 마마 쏜튼 (Big Mama Thornton)의 오리지널 ‘Hound Dog’ , 2003년 소니 리마스터로 재탄생한 ‘Shake, rattle and roll’, 사상 최초의 로큰롤 레코드라는 재키 브렌스톤 앤 히스 델타 캣츠 (Jackie Brenston & His Delta Cats)의 ‘Rocket 88’ , 그리고 비틀즈 해산 후 존 레논의 첫 솔로작 [Plastic Ono Band]의 핵심 트랙 ‘Mother’ 및 등 로큰롤 시대를 살았던 지금의 노년들 혹은 당대의 연구가들에게도 결코 익숙하지 않은 초기 로큰롤 넘버를 접할 수 있는 사운드트랙
영화 속 밴드 ‘노웨어 보이스’의 연주와 함께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킥애스> 등의 작품으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핫 아이콘 아론 존슨이 직접 부른 “Hello Little Girl”수록
"지난 10년간 나온 영화 중 최고의 음악 영화!" - GQ
"한 젊은이가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감동적이고도 교훈적인 스토리"- Time Out ★★★★
"노웨어 보이는 갑작스런 분위기의 변화 없이 경쾌함, 즐거움, 감동, 절망적 슬픔을 표현하는데 성공했다. 이것은 복잡했던 그에 대한 존경의 작업이자 복합적인 성과이다." - Telegraph ★★★★
"놀랍도록 자신감 넘치는 데뷔작" The Independent ★★★★
"노웨어 보이는 뛰어나게 우릴 환기시키며 자극한다." - The Guardian
존 레논 (John Lennon) 추모 영화는 비틀즈나 혹은 1970년대의 솔로 시절이 아니라 그의 어릴 적, 다시 말하면 비틀스가 되기 이전의 성장기로 돌아간다. 시점의 측면에서는 프리 비틀(Pre-Beatle)의 1994년 영화 <Backbeat>와 같은 셈이다. 다만 초점을 비틀스나 초기 동료였던 스튜어트 서트클리프(Stewart Sutcliffe)가 아니라 ‘20세기의 음악거목’이 된 존 레논에 맞춘다.
영화는 존 레논의 10대 시절이 배경이 된다. 그가 1940년생이니까 시대로 보면 로큰롤이 부상한 1950년대다. 주지하다시피 존 레논은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버디 할리(Buddy Holly), 제리 리 루이스(Jerry Lee Lewis), 진 빈센트(Gene Vincent) 등 초기 로큰롤 영웅의 음악을 들으며 컸다. 영화의 음악적 재료는 따라서 우리가 아는 존 레논 음악이 아니라 그가 듣고 자란 1950년대 로큰롤과 ‘컨트리 로큰롤’이라고 할 로커빌리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