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빗 가렛의 <14>
숨겨진 레파토리가 마침내 빛을 보다!
천부적 재능의 꽃미남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빗 가렛이
열 네살 시절 녹음한 레퍼토리를 담은
특별한 앨범 <14>를 선보인다.
열 네살 미소년시절의 앨범커버가 눈길을 끄는 이번 앨범은
당시 데이빗 가렛의 테크닉과 음악성을 보여주기 위해
레코딩했던 것으로,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 타르티니의 ‘악마의 트릴’ 등
천재 신동 바이올리니스트의 기교와 표현력을
감상할 수 있는 레파토리를 수록하고 있다
열 세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도이치 그라모폰과
역대 최연소 솔리스트 레코딩 계약을 체결한 데이빗 가렛은
이작 펄만, 아이작 스턴 등 기라성 같은 거장들을 사사했고,
이후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