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 노스탤지어’
감성터치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문효진
제주서 자라고 호주서 유학하며 품었던 감성으로 2007년 [영혼은바람이되어] 앨범을 통해 데뷔했다. 클래식 피아니스트 외에도 방송프로듀서, 대학강의, 연주전문 MC, 시인 등단 등 다방면의 활동을 해왔으며 2009년 [흩날리던너] 를 발매후 4년만에 돌아왔다.
모서리진것을 둥글게 만들고
망설이는것을 결정하게하고
불안했던것을 잠재우고
상처난 가슴에 따뜻한 입김이 되어주는
그런 음악으로 그리고 그런 삶으로
이 도시를 치유하고자 한다.
[NOSTALGIA]는 9개의 알파벳 앞자리 스토리를 연결하면서 잃어버렸던 첫사랑, 첫마음, 첫순간들을 그리워하고 그리움의 꿈속에 들어갔다 다시 오늘의 자리를 감사하고 회복하는 음악으로 구성되어있다.
작곡, 연주, 편곡, 글, 컴퓨터 프로그래밍, 프로듀싱까지 담당한 Artist Director 문효진은 피아노 솔로 이외에도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섬세한 retro(복고적) 분위기를 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