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양호한 상태
그동안 오랜 라이브 무대에서 빼어난 실력을 과시했던 정민은 90년대 초 MBC 신인가요제로 데뷔해 KBS 한국 가요제 등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그동안 줄곧 라이브 무대만을 고집하며 노래를 불러왔다. 틈틈이 대학로에 나가 미아 찾기 공연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개발 라이브 무대에서 팬들을 만나겠다고 준비를 해왔다.
자신의 앨범에 직접 작사를 하고,편곡을 할 정도로 많은 공부와 애착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으로, 청취자들의 참여도가 높은 방송에서 뛰어난 화술로 재밌는 게스트로 인정받아 많은 프로그램에도 출연 요청이 쇄도 하고 있다.
이번 2집 앨범을 통해 오랫동안 준비해온 자신의 음악생활에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자 많은 장르의 노래를 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여러 가수들의 콘서트에 게스트로만 바빴지만 이제는 정민만의 콘서트를 하기 위해 더 많은 사랑을 기대한다.
2집은 펑크,락,모던락,하우스 댄스,팝 발라드,트랜스 테크노,R&B,소울... 이런 장르의 곡들로 이루어졌다. 정민의 애절한 보이스와 호소력있는 파워가 감동을 더해 듣기에도 편하면서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곡 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