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뷔시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피아노 작품집 '음악 - 그림이 되다'
파리 에콜 노르말, 파리 스콜라 칸토룸, 파리 국제콘서바토리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와 수석을 차지하며 (Summa Cum Laude, Unanimite' du jury) 프랑스 음악 스페셜리스트로서 길을 걷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석란의 감성적 타건이 드뷔시의 상상속에 그려졌던 빛과 어둠을 그림으로 표현하듯 연주한 작품이다.
56년간의 드뷔시 일생과 그의 정신세계 그리고 프랑스 인상주의 시각에 투영된 작품성의 감춰진 의미를 김석란 교수의 자필로 풀어낸 해설과 함께 하는 13곡의 드뷔시 에센스를 연주자의 뛰는 심장소리도 들릴 정도의 고퀄리티 레코딩으로 담아내었다.
High Quality Recording Product with 88.2kHz 32bit Sonic Mastering.
2012 Universal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