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회복을 느끼게 해주는 ccm 신보소개
크로스오버 뮤지션 김희석교수의 그 두 번째 ccm음반
<음성>
다양한 연령을 소화하며 가정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노래해 온 크로스오버 뮤지션의 대표격인
김희석교수(백석대)가 ccm음반으로 내놓은 1집 ‘어린아이 마음처럼’에 이어 두 번째 음반인 ‘음성’을 발표하였다.
1집의 4,000장 이상의 대 기록(주 -ccm음반계가 침체된 지금은 이정도가 대기록이다.)을 세워 김희석교수의 역량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그렇지만 본인의 음악의 완성도와 하나님께 드리는 음반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수년의 준비끝에 제작이 되어진 이번 2집 ‘음성’은 그러한 의도에 걸맞게 신상우, 조은아등 ccm의 대표적인 작곡가가 참여하고, 여러 아티스트들의 검증과 일반 성도와 청년들이 검증하며 만들어진 모처럼만에 별점을 주어도 손색이 없는 앨범이다.
기존의 ccm아티스트처럼의 편안한 느낌과 더불어 반복해서 들을수록 그의 영성과 그분을 갈망하는 마음까지 전해지는 이번 앨범은 특히, 앨범작업에 심혈을 기울인 흔적들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명품’이란 단어를 꺼내어도 손색없는, CD한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걸어놓고 들을만한 작품이며 선물이다.
“나니 두려워 말라”라고 말씀하시는 그분의 음성이 치유(힐링)의 음성으로, 회복의 음성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며, 포근히 감싸주시는 첫사랑의 은혜를 회복케 하는 감동을 전해준다.
따뜻하면서도 쉬어갈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게 만들어 주는 이번 음반엔 ‘나,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참 좋으신 주님, 내게 있는 향유옥합’과 같은 곡들로 구성되어 말씀과 기도와 묵상에 어울리도록 수록되어 있다.
특히, 각 교회에서 김희석교수의 간증과 함께라면 더 없이 시간이 되리라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