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를 사로잡은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의 도이치 그라모폰 데뷔 앨범
[슈베르트, 멘델스존,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소나타]
안네-소피 무터가 자신의 재단을 통해 후원하는 현악 연주자 가운데에서도 특히 “가장 애착이 가는 연주자”라고 밝힌 최예은은 14세에 국제 영 차이코프스키 콩쿨, 몬트리올 콩쿨, 인디애나폴리스 콩쿨 등 유수의 대회에서 최연소로 상위 입상하며,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무터 외에도 에센바흐, 샤를 뒤트와, 앙드레 프레빈을 비롯한 거장과 다양한 차세대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서고 있다.
잘 다져진 실력과 진솔한 연주로 들려주는 로맨틱 레파토리 – 최예은의 데뷔 앨범은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그리고 그 너머로 성장해갈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한 걸음이 될 것이다.
*공연 일정*
6월 14일 안네-소피 무터와 비르투오지
6월 21일 리사이틀 @ 예술의 전당 IBK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