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시스트 TORO는 2001년부터 안건식이라는 본명으로 베이직, 핫하우스 등의 재즈 클럽에서 연주 활동을 시작하여 2002년에는 ‘For’ 라는 재즈 밴드로 에반스, 천년동안도, 올댓재즈 등의 국내 유수의 재즈 클럽에서 연주를 했다. 이후 재즈 연주 뿐만 아니라 가요, 뮤지컬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재즈 밴드 사탕나무 `The Blue Wind` 앨범에 참여, 포크 가수 손지연 3집 `메아리 우체부 삼아 내게 편지 한통을` 앨범에 참여, 신인가수 연우리 1집 `고마워` 앨범에 참여, 재즈 밴드 플레이 하우스 `Woo-A-E` 앨범에 참여, 기타리스트 김형준 솔로 앨범 `Song’s For You` 앨범 등에 참여했다.
1. 낮잠
2. 소금쟁이 Dance
3. Long Beach Sunset
4. 도시투어버스
5. First Baby Like First Snow
6. Solitude
7. Bug's Adventure
8. Conclude
9. Mommy's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