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뉴욕타임즈 ‘올해의 앨범 10’에 선정되며 팬들에게 등장한 독일의 싱어송라이터 Maximilian Hecker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자신의 음악인생을 되돌아 본다.

2001년 데뷔 이 후 한국은 물론 전 세계를 무대로 하여 자신만의 진솔함을 전했던 그는 국내 팝 뮤직 팬들에게는 더 이상 해외 아티스트라는 수식어가 걸맞지 않을 정도로 친숙하다.

이번에 공개하는 베스트 앨범 는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앨범으로 그의 음악인생의 발자취가 느껴진다. 데뷔앨범 [Infinite Love Songs] 이 후 정규 8집 [Spellbound Scenes of My Cure]까지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들을 한 데 모은 이번 앨범을 듣고 있자면 마치 그와 마주앉아 깊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하다. 

뮤지션 사이에서, 인디씬의 뮤직 매니아 사이에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Maximilian Hecker가 이번 베스트 앨범을 통해 받고 있는 사랑을 진솔함으로 보답할 예정이다.

 막시밀리언 헤커Maximilian Hecker의 

베스트앨범 발매 기념 내한 공연

2016년 4월 30일 (토)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

[CD 1]

01 Polyester

02 Summer Days in Bloom

03 The Whereabouts of Love

04 I'll Be a Virgin, I'll Be a Mountain

05 Kate Moss

06 Flower Four

07 Anaesthesia

08 Battery Park

09 Summerwaste (Dance Edit)

10 If Only I Could See

11 Dying

12 Kastrup

[CD2]

01 Gangnam Misery

02 Snow White

03 Sunburnt Days

04 Help Me

05 To Liu Wen, The Opposite House, 3 A.M.

06 Holy Dungeon

07 Miss Underwater

08 Over

09 Untouchable (Kastrup part 2) – feat. Rachael Yamagata

10 Silly Lily, Funny Bunny

11 I Am Falling Now

12 Lady Sle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