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시스트 박동화, 피아노 전원준을 고정멤버로 드럼, 기타와 보컬로 구성되어 최근 가장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재즈 그룹 'White Day'의 앨범
눈이 내려서 하얀 날, 연인들을 위한 사랑의 화이트데이, 그리고 아직까지 채워지지 않는 순백의 종이에 그룹 화이트데이의 연주로 그려질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 그룹 화이트데이의 재즈는 들으면 들을수록 자꾸만 빠져드는 마법과 같은 음악이다.
리더이자 베이시스트, 작곡/작사가인 2005 색서폰 연주의 살아 있는 숨은 거장으로 미국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Goerge Garzone이 박동화 Fusion Jazz Album 1집 (White Day)에 참여하면서 미국에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07년 3월 전곡 자작곡 CCM 재즈앨범 박동화 White DAY의 “BEAUTIFUL GIFT”음반 발매를 했으며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TF(도시락) CCM차트 7주 1위). 현재 동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피아니스트이자 편곡자인 전원준 박동화 White Day가 발표한 CCM 재즈 앨범의 편곡과 피아노 연주로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 경복대, 재능대, 서울재즈아카데미에 출강 동신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드러머 포레스트(Forest Muther) 현재 “Jazz Tree”밴드의 리더로 활발한 클럽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인천 재능대학 재즈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활발한 세션으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드럼 연주가이다.
박동화의 “White Day”가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은 정통재즈보다는 대중성을 가미한 재즈와 팝에 가까운 연주, 발라드, 스윙 등 다양한 장르이다. 재즈마니아들을 위해서는 그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곡들과 테크닉으로 또 재즈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재즈라는 장르가 그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편곡을 하여 연주하기 때문에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현재는 서울에 있는 다수의 재즈공연장에서 정기공연을 하며 때로는 거칠고 빠른 비밥을 연주하기도 하며 때로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퓨전재즈로 대중들의 재즈에 대한 욕구를 채워주고 있다. 박동화 “화이트데이”는 현재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가장 많은 활동을 하는 재즈밴드로 폭넓은 층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