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급 비올리스트 ‘가영’의 첫 크로스오버 음반
Flor de Tango – 탱고의 꽃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인생의 회전목마”와 피아졸라의 “미켈란젤로 ‘70”, “탱고 블루스” 등 탱고의 대표곡과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신곡까지! 격정적이며 애잔한 탱고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비올리스트 김가영은 한국 예술 종합학교와 뉴욕 메네스 음대 출신으로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던 중 2003년 귀국, 현재 부산 인제대 겸임 교수 및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앨범은 정통 클래식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의 첫 크로스오버 작품으로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재즈 기타리스트 김민석의 공동 프로듀서와 협연으로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수준 높은 탱고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