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달콤한 클래식과 가요를 접목한 크로스오버! [VANILLA SHAKE]
“혜라(첼로), 지연(바이올린), 소라(섹스폰)의 오케스트라”
‘바닐라 루시’란 부드럽고 달콤한 의미의 ‘Vanilla'와’ ‘다이아몬드 별’이라 불려오는 ‘Lucy'의 합성어로서 부드럽고 감미로운 현악기의 선율을 바탕으로 다이아몬드처럼 강한 비트로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감동을 선사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바닐라 루시’의 음악은 밝고 경쾌하면서 화려한 사운드로 부드럽게 귀를 매혹시키며 따스하게 마음을 적셔줄 것이다.
‘바닐라 루시’는 4인조 여성그룹으로 각기 다른 특유의 매력과 실력을 지니고 있다. 이들의 목표는 클래식과 가요를 접목한 크로스오버 장르를 대중화 시키는데 있다.
혜라(첼로), 지연(바이올린), 소라(섹스폰)의 오케스트라 화음 같은 화려한 연주와 다해(보컬)의 대중의 마음을 휘어잡는 가창력이 묘하게 어우러져 있다. ‘바닐라 루시’는 뮤지션으로 전자악기를 능수능란하게 연주하며, 아름다운 선율로 멜로디 조화에 비중을 뒀다. 신디사이저를 기초로 중독코드, 후크송이 대량 제작되고 있는 가요계의 현실에 비춰볼 때 변화를 위한 신선한 시도라 할 수 있다. 아티스트로서 연주와 노래에 충실하자는 이들의 의지가 눈에 띄는 대목이며, 각각의 개성 넘치고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젊은 네 명의 아티스트가 모여 결코 어렵지 않은 신선한 음악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