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치는 가수 렌(Len) 두번째 싱글 앨범 [겨울이야기] 발매!!
총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첫눈이 오면 꼭 듣고 싶은 노래 ‘가로수길’외 피아노 버전 곡 (사랑해/낙서/다시 사랑할수 있다면) 3곡은 Len이 그랜드 피아노로 직접 녹음하였으며 작사/작곡/편곡을 모두 소화했다.
’미니앨범 ’겨울이야기’ 를 준비하면서 수년전 다시 만나자던 기억이 떠올라 우연히 찾아간 그곳에서 작곡가 정지훈을 만나 겨울에 잊혀진 기억을 되찾을수 있는 ‘가로수길’을 녹음할수 있었고 ‘겨울이야기’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었다. 누군가는 기억하고 누군가에게는 잊혀진 그 겨울 그 약속 ‘가로수 길’
‘가로수길’ ?
첫눈이 오면 다시 만나자던 그 약속 .누군가는 기다리고 다른 누군가는 잊혀져 버린 기억.찬 바람이 불고 겨울이 시작될 무렵 유난히 이별이 많았던 우리.헤어짐이 아쉬워 지키지 못할 약속(첫눈이 오는 날 다시 만나자던 그곳 ‘가로수길’ )을 했던 우리.
2010년 첫눈 오는 날 그 약속을 지켜드리기 위해 Len 이 ‘가로수길’을 노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