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m 걸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Girls, Be Ambitous! 젊음의 자유로움과 에너지로 가득 찬 Glam, 그리고 Glam Music!

킬힐을 벗어던진 걸그룹이 나타났다.

납작한 운동화에 젊음이 주는 자유로움과 에너지를 장착한 걸그룹. 길바닥에서 맥주를 마시며 맨땅에 헤드스핀도 마다하지 않는 걸그룹.

거리 한 쪽에서 어깨를 치며 말을 걸어 올 것만 같았던 그녀들이 무대로 뛰어 올라가 열정적인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거침없이 던지는 그녀들의 외침 ‘걸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Glam Music은 힙합을 기본으로 가창력과 춤 실력을 동시에 보여주기 가장 적합한 Glam만의 유니크한 음악 스타일을 일컫는다.

랩, 노래, 춤이 어우러진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Glam Music을 통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Glam은 걸그룹의 상징인 하이힐을 벗어 던졌다.

대신 파워풀한 안무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운동화로 갈아 신었다. 기존 무대와 확실히 차별화되는 색다른 퍼포먼스와 음악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데뷔 전 공개한 사진에서도 ‘스트리트 스포티’ 콘셉의 비주얼을 선보이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전거 줄을 이용한 독특한 액세서리로 스포티함을 극대화시켰다. 걸그룹의 공식과 같은 섹시 의상 대신 내추럴하고 편안한 의상으로 Glam만의 색깔을 표현했다.

Sbs-MTV에서 방영 중인 ‘리얼 뮤직 드라마 Glam’에서도 꾸밈 없는 모습으로 또래 여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Glam의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화려한 이력과 춤 솜씨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다. ‘위대한 탄생’에서 방시혁의 멘티로 발탁되며 얼굴을 알린 이미소.

데뷔를 앞두고 공개된 가창 영상에서는 짙은 소울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또한 B-Girl 출신 Zinni(지니)는 걸그룹 최초로 헤드스핀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다희는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작곡 프로그램 ‘보컬로이드’의 음성 제공자로 발탁돼, 얼굴 보다 목소리를 먼저 알렸다.

춤, 노래, 랩 모두 소화하는 Glam의 대장 박지연과 고양이 같이 매력적인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은 Trinity(트리니티)까지! 개성 강한 Glam의 다섯 멤버가 무대에서 어떤 에너지를 발산할 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