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뮤지션중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 루딕(Ludwig) 드럼의 월드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활동중인 최치우의 첫 번째 솔로앨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인 정통 재즈 기타리스트 Shuji Hata, 피아니스트 Junichi Saeki, 퍼커션에는 Terucifer Kosaka, 일렉베이스에는 퓨젼재즈밴드 “블랙캔디”의 리더, Shigehiko Omori, 국내 뮤지션중 떠오르는 신예 보컬리스트 남예지, 국내 재즈 콘트라베이스 중 가장 개성있는 연주와 다양한 활동 중인 이재학 참여!! 최고의 연주자들이 보여주는 수준 높은 연주와 편곡, 그리고 최상의 음질과 깔끔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이뤄내는 환상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다!!!
대중적인 레파토리로 편안하고 재미있는 명곡들을 선보이는데 특히 전세계적으로 TV CF와 방송 시그널 뮤직등에서 가장 많이 사랑 받았던 곡들을 새롭고 재미있게 편곡하여 듣기 편하고 친숙한 재즈 음악을 들려준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의 뮤지션들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연주가 기대된다.
1. SUMMERTIME (Music by G.Gershwin) 4:19
- G.Gershwin의 명곡으로 발라드한 느낌의 원곡을 템포감있는 라틴 리듬 으로 편곡하여 남미의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고, Junichi Saeki의 솜사탕 같이 부드러운 피아노 연주와 영화 “효자동이발사”, “무영검”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 참여했던 남예지의 매력적인 목소리가의 음악을 더욱 더 돋보이게 한다.
2. TAKE FIVE (Music by Dave Brubeck) 5:40
- 전설적인 백인 재즈피아니스트 Dave Brubeck의 대표적인 명곡으로 국내에는 KTF 등 방송 CF 배경음악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기존 곡들과 차별된 4분의5박자의 스윙리듬을 흑인 음악의 펑키한 스타일로 편곡하여 드럼과 베이스의 절묘한 리듬앙상블로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3. OVER THE RAINBOW (Music by H.Arlen) 4:20
-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전세계 영화배경음악과 방송, CF 등에 지금도 널리 사랑받는 H.Arlen의 명곡 “오버 더 레인보우”를 미디움 템포의 부드러운 삼바리듬을 바탕으로 더욱 더 달콤한 보컬과 함께 매력적인 선율을 선사한다.
4. FLY ME TO THE MOON (Music by Howard) 3:25
- 전세계적으로 방송 시그널, CF, 드라마, 앨범 등에 가장 많이 사랑받았던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명곡이다. 스윙, 왈츠, 발라드 등 다양한 스타일의 편곡으로 수많은 뮤지션들의 단골 레파토리이기도 한 라틴 스타일의 4분의 7박자 맘보리듬으로 일렉베이스 연주자 Shigehiko Omori가 편곡하여 가장 신선하면서도 가장 익숙한 음악을 들려준다.
5. TEQUILA (Music by Wes Montgomery) 4:32
- 당대 최고의 흑인 재즈 기타리스트 Wes Montgomery의 대표곡으로 독특한 멜로디 라인과 곡 중간마다 낮게 깔린 저음의 목소리로 “ TEQUILA~” 라고 외치는 남자보컬 애드립 부분은 한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라틴스타일의 정열적이고 신나는 리듬을 배경으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중인 Shuji Hata의 감성적인 기타 사운드가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6. ALL OF ME (Music by Lester Young) 3:25
- 재즈 스탠다드 넘버원으로 재즈 연주자, 보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Lester Young의 명곡으로서 방송과 CF로 이미 익숙한 스윙리듬의 원곡을 브라질의 대표적인 삼바리듬으로 편곡하여 템포 130의 경쾌하고 다이나믹한 연주와 노래를 함께 들려준다.
드럼의 브러쉬로 표현하는 삼바리듬은 개성있는 사운드를 연출한다.
7. ST. THOMAS (Music by Sonny Rollins) 4:36
- 재즈 색소폰의 거장 Sonny Rollins의 대표곡으로 아기자기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이미 국내 방송에도 많이 사용되었던 명곡으로 더욱 더 신나고 재미있게 편곡하여 춤추고 싶은 마음을 끊임없이 유혹한다. 국내 정상급 드러머 최치우의 환상적인 솔로 연주가 여러분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것이다.
8. AUTUMN LEAVES (Music by Jounny Mercer) 4:04
- 방송, CF, 영화를 통틀어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명곡으로 지금까지 시도했던 스윙과 발라드를 벗어나 하프타임 셔플의 느리면서도 비트감있는 리듬으로 편곡하여 블루스적인 연주와 노래를 표현한다.
9. MANTECA (Music by Dizzy Gillespie) 4:24
- 전설적인 흑인 재즈 트럼펫연주자 Dizzy Gillespie의 대표곡으로 20인 이상의 관악기와 타악기연주자가 어울려 표현한 원곡을 단 6명(퍼커션, 드럼, 피아노 기타, 콘트라베이스, 일렉베이스)으로 원곡의 다이나믹한 리듬과 멜로디를 소화해 낸다.
특히 두명의 베이스 연주자가 각각 일렉베이스와 콘트라베이스로 동시에 연주하는 구성은 일반 재즈연주에서 보기 힘든 예로서 이번 앨범을 위해 특별히 기획되어 보여준다.
또한 드럼과 퍼커션이 서로 4마디씩 번갈아 가며 연주하는 솔로 트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10. AGUA DE BEBER (Music by Antonio Carlos Jobim) 3:58
- 보사노바 리듬의 대부 Antonio Carlos Jobim의 명곡으로 리듬 특유의 속도감있는 구성과 이국적인 멜로디 라인을 새롭게 편곡하여 원곡의 생동감 있는 느낌은 그대로 표현하면서 중간중간에 신선한 연주와 보컬 애드립으로 음악적 재미를 한층 더 올려준다.
또한 이재학의 감각적인 콘트라베이스 연주가 더해져 중저음의 편한한 사운드를 한껏 맛볼 수 있다.
11. WOO! AH! (Music by 최치우) 1:06
- 재즈의 기본 바탕인 즉흥연주를 기반으로 새롭게 탄생한 타악 퍼포먼스 곡으로 드럼연주자 최치우와 일본 퍼커션연주자 Terucifer Kohsaka가 스틱이 아닌 손으로 몸을 두드리며 보여주는 연주로서 사전 연습없이 한번에 녹음하여 리얼리티를100% 살린 연주곡이다. 아프로 큐반의 일종인 Naningo 리듬을 접목하여 새로운 리듬 사운드를 보여준다.